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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선수단 공식 입촌…훈련장도 개방

    평창 및 강릉 선수촌이 공식 개촌하고, '금빛 도전'에 나서는 선수들을 위한 훈련장이 개방되면서 '지구촌 겨울 스포츠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일 오후 2시부터 평창 선수촌과 강릉선수촌에서 각각 공식 개촌식을 진행한다.

  • 데이·매킬로이·우즈 등 스타들 부활... 올시즌 '흥행 대박' 보인다

    PGA 투어가 2018년 대박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거 우즈를 비롯한 전 세계 톱랭커들이 부활 조짐과 20대 중반 '황금세대'들의 강세라는 두 축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전 세계랭킹 1위들의 부활 조짐에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줄리 잉스터, 세 번째로 솔하임컵 미국팀 캡틴 맡아

    줄리 잉스터(57엸사진)가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대륙대항전인 솔하임컵에서 다시 미국팀 캡틴을 맡는다. LPGA 투어의 마이크 완 커미셔너는 최근 골프채널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년에 열리는 솔하임컵에서 잉스터가 다시 캡틴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 이청용, 볼턴행 불발?…언론 "임대 없다" 보도

    이청용(29)의 운명이 또다시 뒤바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이 이청용의 친정팀 볼턴 윈더러스 복귀가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31일 일제히 보도했다. 영국시간으로 31일 1월의 이적 시장이 종료됐지만 그 어느 팀에서도 이청용의 이적 소식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 소치 악몽 잊고 평창 오는 美 쇼트트랙 크루거 "한국 유학 경험 큰 도움"

     4년 전 악몽 탈출을 위해 모든 것을 다했다. 쇼트트랙 한류를 통해 더 단단하게 기량을 다졌고 다시 올림픽 티켓을 획득했다. 미국 쇼트트랙 선수 존 헨리 크루거(23)가 미국 올림픽 주관 방송사 NBC와 인터뷰를 통해 평창 올림픽을 앞둔 벅찬 심정과 함께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 ML '최고의 키스톤 콤비'는? 호세 알투베-카를로스 코레아

    '센터 라인'이 있다. 홈플레이트를 시작으로 2루 베이스를 거쳐 외야 중앙까지 '그라운드 중앙'을 지키는 선수들, 즉 포수-2루수-유격수-중견수를 의미한다. 이들은 가장 넓은 지역을 수비하며 각 수비의 중심이 된다.

  • ML 프리시즌-올스타 게임에서 연장 승부치기 도입 검토

    메이저리그가 경기시간 단축을 위해 프리시즌 경기와 올스타 게임에 승부치기 도입을 검토 중이다. AP 통신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현재 10이닝으로 제한돼있는 스프링캠프 프리시즌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전했다.

  • "뛰어난 실력에 아름다운 외모까지!"

    '겨울 스포츠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지켜보는 스포츠 팬들은 선수들의 멋진 승부만큼이나 그들의 외모에도 눈길이 가게 마련이다. 러시아 스포츠매체 '스포르트 익스프레스'가 지난달 31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10명의 최고 미녀들'을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 "역대 가장 추운 동계 올림픽"

    타임지를 비롯한 주요 외신이 2018 평창 올림픽의 '매서운 추위'에 깊은 우려를 드러냈다. 1994년 노르웨이에서 열린 릴레함메르 올림픽 이후 가장 추운 올림픽이 될 것이라면서 기온이 높아 문제였던 지난 두 번의 동계 올림픽과는 다른 상황이 펼쳐질 것이라 내다봤다.

  • 다르빗슈 유, 컵스행 유력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평가받는 다르빗슈 유(31)의 행선지가 조만간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8개 구단이 계약에 뛰어든 가운데 시카고 컵스행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여러 메이저리그 관계자의 정보를 종합해 다르빗슈의 행선지를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