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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시간 단축위해 불펜카 도입 검토

    메이저리그 구장에서 30여년 만에 불펜카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불펜카 사용을 제안한 가운데, 사무국이 올 시즌부터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는 경기 중 투구 교체 때 구원투수가 외야에 위치한 불펜에서 마운드까지 걷거나 뛰어 이동했다.

  • 민유라-겜린 아이스댄스조, 주제곡 '홀로 아리랑' 노랫말 수정하나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겉옷에 독도가 빠진 한반도기 패치를 붙이기로 해서 화제가 된 가운데 다른 종목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이 나서기로 한 피겨 아이스댄스가 그렇다. 체육계 관계자는 "민유라와 겜린 조의 프리댄스 주제곡 버전을 두 가지로 들고 나간다"며 "노래에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이 있어 그런 것으로 안다.

  • “슈퍼볼 다음은 평창이다” NBC, 올림픽 붐업 시작

    미국의 올림픽 주관 방송사 NBC가 2018 평창 올림픽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미국인들의 최대 축제 슈퍼볼 방송에 맞춰 적극적으로 평창올림픽 광고를 넣으면서 눈앞으로 다가온 동계 스포츠 최대 이벤트를 홍보 중이다. NBC는 4일 슈퍼볼 중계에서 평창올림픽 광고를 곳곳에 배치했다.

  • 본지 최승섭 기자 '홈런수비 방해하는 백곰' 한국보도사진전 스포츠 액션부문 최우수상

    스포츠 서울 사진부 최승섭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제54회 한국보도사진전 스포츠 액션 부문에서 '홈런수비 방해하는 백곰'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기자는 펜스에 그려진 백곰이 수비를 방해하는 듯한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했고 스포츠 피쳐부문에서도 '눈…물…'이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 여기는 '평창'…이모저모

    0…자메이카 여자 봅슬레이 2인승 대표팀이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일본 썰매를 사용하지 않기로 해 파장이 예상된다.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을 후원해온 일본에서 소송까지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5일 "자메이카 대표팀이 일본 썰매를 평창올림픽 실전에서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 메이저리그 2018시즌이 기다려지는 이유 10가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이 최근 '2018시즌이 기대되는 10가지 이유'를 선정했다. 첫 번째 이유는 올 겨울 가장 뜨거운 이름인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주인공이었다. MLB닷컴은 "거의 100년 만에 나타난 투 웨이 스타(투타겸업)다.

  • 월드시리즈 MVP 스프링어, 2년 계약 합의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MVP 조지 스프링어가 2년 계약에 합의했다. 휴스턴은 5일 제프 루노우 단장의 이름으로 스프링어와 2년 계약에 합의했음을 알렸다. 이번 계약으로 양 측은 연봉 조정위원회를 피할 수 있게 됐다.

  • 미 여자대학 골프랭킹 1위 안드레아 리 꿈의 12언더 58타 기록

    미국 여자대학 골프 랭킹 1위 안드레아 리(19)가 최근 연습라운드에서 58타를 기록했다. 골프채널은 최근 스탠퍼드 3학년에 재학 중인 안드레아 리가 지난 1일 홈코스인 스탠포드 골프코스에서 12언더파 58타로 홀아웃을 했다고 전했다.

  • 레이커스, 선더 꺾고 2연승 달려

    LA 레이커스가 난적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레이커스는 4일 체사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08-104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레이커스는 21승31패를 기록, 서부 컨퍼런스 11위를 달렸다.

  • 구자철, 선제 결승골…시즌 2호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선제 결승 골을 터뜨렸다. 구자철은 4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시즌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9분 선제골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