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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골 1도움…"메시는 역시 메시다"

    스페인 FC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라 리가 400번째 경기에서 이름값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메시는 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펼쳐진 레반테와 2017~18시즌 스페인 라 리가 18라운드에서 선제골을 넣고 쐐기골을 도우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 NFL 클리블랜드 팬 3천여명 '0승 16패' 조롱 시위 ... '완벽한 패배'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이색적인 퍼레이드가 6일 클리블랜드에서 펼쳐졌다. NFL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홈 구장인 퍼스트에너지 스타디움 주변 거리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수천 명의 팬이 모여 '완벽한 시즌 퍼레이드 2.

  • 평창 메인프레스센터 9일 개장…'취재 전쟁 스타트'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기간 전 세계 언론인들이 모이는 평창 메인프레스센터(MPC)가 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면서 '지구촌 겨울 스포츠 축제'를 향한 취재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MPC는 평창올림픽에서 벌어지는 경기 결과는 물론 각종 올림픽 소식을 전하는 취재진의 작업 공간이다.

  • 존슨, 티샷 430야드 날리며 새해 첫 대회 우승

    더스틴 존슨이 2018년 첫 PGA 투어 대회에서 8타 차의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존슨은 7일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52야드)에서 벌어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3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8언더파 65타를 쳤다.

  • 15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한 LA 램스 애틀랜타에 '무릎'…첫판에 하차

    2003년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했던 LA 램스가 첫 판에서 애틀랜타 펠컨스에 패해 시즌을 마쳤다. 램스는 6일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FL 플레이오프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NFC) 와일드카드 게임에 애틀랜타에 13-26으로 졌다.

  • 19세 테넬, 美 피겨퀸 깜짝 등극…'태극기' 쇼트 들고 평창 간다

    미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샛별 브레이디 테넬이 미국피겨선수권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테넬은 5일 샌호세에서 열린 2018 미국피겨스케이팅챔피언십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145.

  • 다저스, 2018 코칭스태프 인선 완료....프라이어 불펜코치로 영입

    LA 다저스가 2018시즌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무리지었다. 류현진(31)은 다가오는 시즌에도 릭 허니컷 투수코치와 호흡을 맞춘다. 더불어 과거 시카고 컵스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마크 프라이어가 불펜코치로 합류했다. 다저스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8시즌 코칭스태프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 NBA 클리퍼스, 4게임서 '연승 하차'

    연말연시 잘 나가던 LA 클리퍼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덜미를 잡혔다. 클리퍼스는 4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에 117-127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클리퍼스의 연승행진은 4연승에서 멈췄다.

  • 서리나 윌리엄스, 호주오픈 테니스 불참

    서리나 윌리엄스(22위)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 불참한다. 윌리엄스는 4일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를 통해 "준비가 됐을 때 코트에 복귀하겠다. 단지 경기에 뛰기 위해 출전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혔다.

  • 피츠버그 지역언론 강정호 방출 예상… 넥센 유턴 이뤄지나

    결국에는 강제 유턴인가. 음주사고로 취업비자를 받지 못하고 있는 강정호(31)를 두고 피츠버그 지역언론이 방출을 예상했다. 다가오는 2018시즌에도 강정호의 비자 발급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며 강정호와 피츠버그 구단이 이별할 것이란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