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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워키, 짜릿한 3연패 탈출...캐벌리어스에 재역전승

    밀워키는 19일 BMO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린 2017~2018시즌 NBA 정규리그 클리블랜드와 홈경기에서 119-11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밀워키는 3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성적 16승13패를 기록, 동부 컨퍼런스 5위로 올랐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연승행진이 5경기에서 중단되며 시즌성적 23승9패가 돼 동부 선두 보스턴 셀틱스(26승7패)와의 게임 차가 2.

  • 오승환 2018 예상성적표, 58.1이닝 평균자책점 3.39

    메이저리그에 남을 것으로 보이는 오승환(35)이 내년 시즌에는 올해보다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야구통계사이트인 '팬그래프닷컴'은 매일 한 구단씩 야구 예측시스템인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를 통해 예측한 2018시즌 각 구단의 성적을 공개하고 있는데 19일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이던 선수들의 성적을 예상했다.

  • 볼티모어선 "기회 제대로 못 받던 김현수, 한국 복귀"

    볼티모어 지역지가 김현수(29)의 한국 복귀 소식을 알리며 "메이저리그에서 제대로 된 기회를 받지 못했던 선수"라는 인상을 전했다. '볼티모어선'은 19일 연합뉴스 보도를 인용해 "전 볼티모어 오리올스 외야수 김현수가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 간의 기복 있는 시즌을 정리하고 한국 KBO리그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 미국 월드컵 MVP 호마리우 "축구협회장 생각 "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통산 4회 우승을 이끈 축구 스타플레이어 출신 호마리우(51)가 브라질축구협회(CBF) 회장을 맡을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19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호마리우는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 윤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자격이 일시 정지된 마르쿠 폴루 데우 네루 현 브라질축구협회장을 대신해 회장직을 맡을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 '마에스트로' 김동현, 내년 2월 UFC 211서 3연승 도전

    '마에스트로' 김동현(29)이 종합격투기 UFC 무대 3연승에 도전한다. UFC 한국 홍보대행사 시너지힐앤놀튼은 18일 "김동현이 내년 2월 11일 호주 퍼스의 퍼스 아레나에서 열릴 UFC 211에서 호주 출신 선수 대미언 브라운(33)과 라이트급 경기를 펼친다"고 밝혔다.

  • 브라이언트'영구결번식 선물'무산 ...레이커스, 연장서 2점 차 패배

    LA 레이커스가 코비 브라이언트(사진)의 영구결번식이 있던 날 승리를 선물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아쉽게 패했다. 레이커스는 18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114-116, 2점 차로 졌다.

  • 김현수, 메이저리그 접고 한국행...LG와 4년 115억원 FA 계약

    김현수(29)가 메이저리그를 접고 결국 한국프로야구를 택했다. LG 트윈스는 18일 FA(자유계약선수) 김현수와 4년 총액 115억원(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현수는 2006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여 2015년까지 10시즌 동안 1131 경기 출장하여 타율 0.318와 1,294 안타, 142홈런, 771타점을 기록했다.

  • 미주한인 토머스 홍"평창 간다"...쇼트트랙 미 대표팀 합류

    미주한인 쇼트트랙 선수 토머스 홍(20·한국명 홍인석)이 평창동계올림픽 미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토머스 홍은 17일 미국 유타주 컨스의 올림픽 오벌에서 끝난 대표 선발전에서 500m, 1000m, 1500m 레이스 성적 합산 4위를 차지해 전체 5명의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에 선발됐다.

  • LA→애틀랜타 곤살레스,이적 이틀 만에 '무적선수'전락

    LA 다저스와 트레이드로 애드리안 곤살레스(35)를 받은 애틀랜타가 계획대로 그를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줬다. MLB닷컴은 18일 애틀랜타가 곤잘레스를 방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곤살레스는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을 갖게 된다.

  • 오타니 영입한 에인절스, 대형 전광판 교체 등 홈구장 새 단장

    오타니 쇼헤이 영입에다 이안 킨슬러 등 대형 스타플레이어 영입에 성공한 LA 에인절스가 팬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선다. 에인절스가 홈구장인 에인절스타디움의 가장 큰 문제였던 대형 전광판을 교체키로 한 것. 포브스는 18일 에인절스타디움의 대형 전광판이 최신형으로 모두 교체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