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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램스, 14년만에 첫 지구우승 차지하며 PO직행

     램스는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NFL 정규리그 16주 차 원정경기에서 테네시 타이탄스를 27-23으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램스는 시즌성적 11승4패를 기록, 남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샌프란시스코 49ers와의 승패와 상관없이 2위 시애틀 시혹스(9승6패)를 제치고 내셔널 풋볼 컨퍼러스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 손흥민, EPL 베스트11 후보 올라

    축구의 본고장에서도 손흥민(25•토트넘•사진)의 가치 상승이 이뤄지고 있다. 손흥민이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진행하는 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BBC는 25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에 팬들이 뽑는 올해 EPL 베스트11 선정을 위해 축구 전문가 4명이 각자 선택한 베스트11 명단을 발표했다.

  • 기성용, 웨스트햄에 둥지 틀까 새 사령탑 모예스, 중원 적임자로 눈독

    기성용(28. 스완지 시티)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대두됐다. 지난 2012년 8월 스완지 시티로 이적한 기성용은 선덜랜드에 임대된 1년을 제외하고 6년간 한 곳에 머무르고 있다.  구단 내 최고 대우를 받는 가운데 내년 6월이면 계약이 만료된다.

  • 어니 엘스 "마스터스 출전이 크리스마스 선물"

    어니 엘스(남아공)가 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엘스는 24일 트위터에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다"며 "마스터스가 빨리 시작하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골프위크는 "엘스의 매니지먼트 회사에 확인한 결과 내년 마스터스 초청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 예비부부 '류현진·배지현'웨딩화보

    한국을 대표하는 투수인 LA다저스의 류현진과 MBC 스포츠플러스 배지현 아나운서가 다음달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26일 류현진은 '예비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 김인식 특보, 류현진-배지현 결혼 주례 맡기로

    김인식(70) KBO 총재 특보가 류현진(30·LA 다저스)과 배지현(30) 아나운서의 결혼식 주례를 맡는다. 김 특보는 21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의 결혼식 주례를 보게 됐다"며 "선수 결혼식에 주례를 서는 것은 처음이다.

  • 추신수 빅리그 생존 비결은 '사명감' 있어 가능했다

    '타격기계' 김현수(29)가 빅리그 도전의 꿈을 접고 LG와 계약을 맺으면서 KBO리그 출신 한국인 메이저리거 야수가 사라졌다. 가장 안정적인 연착륙으로 성공시대를 이끌 것으로 보였던 강정호는 피츠버그와 계약기간이 남아있지만 음주파문으로 사실상 재입성이 어려워졌다.

  • NBA 물오른 캐벌리어스, 불스 연승 가로막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시카고 불스의 연승을 저지하며 동부 선두 향한 잰걸음을 다시 시작했다. 클리블랜드는 21일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정규 리그 홈경기에서 시카고를 115-112로 힘겹게 제쳤다. 5연승 뒤 전 경기에서 패한 클리블랜드는 이날 승리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 NBA 뉴욕 닉스 터키 출신 칸터, 터키법원 대통령 비난죄로 징역 4년형

    뉴욕 닉스에서 뛰고 있는 터키 출신의 에네스 칸터(사진)가 자국 대통령을 비난한 트위터 메시지로 인해 감옥에 갈 위기에 처했다. 터키 검찰은 20일 칸터가 지난해 5월과 6월에 걸쳐 트위터를 통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을 모욕한 혐의로 징역 4년형을 구형했다고 AP통신 등이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 다르빗슈 유 "컵스와 계약안했다" 본인이 직접 '가짜뉴스' 해명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새 둥지를 찾는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1)가 21일 자신이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다는 소식이 트위터에서 나돌자 직접 '가짜 뉴스'라고 해명했다. 스포팅뉴스, 야후 스포츠 등은 '바스툴 스포츠'라는 매체에 글을 쓰는 바스툴 칼이라는 남성이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신체검사가 끝나면 다르빗슈와 컵스의 계약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