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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스, 패커스 잡고 3연패 탈출

    디트로이트 라이온스가 그린베이 패커스를 상대로 3연패에서 탈출했다. 디트로이트는 6일 램보필드에서 열린 2017~18시즌 NFL 정규리그 9주 차 먼데이 나잇 풋볼 원정경기에서 그린베이를 30-17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디트로이트는 시즌성적 4승4패.

  • 김국영, 김연아 소속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한국 육상의 간판 스프린터인 김국영(26)이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올댓스포츠는 6일 "김국영과 계약했다. 김국영이 남자 100m 9초대에 진입하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0 도쿄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사로서 선수를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슈퍼루키' 박성현, 신인 최초 초고속 세계1위 정복

    '수퍼루키'가 아닌 '수퍼스타'였다. 박성현(24)이 드디어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그것도 LPGA 투어 신인 최초로 세계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박성현은 6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위보다 한 계단 오른 1위에 자리했다.

  • 셀틱스, 9연승 질주하며 동부 선두 지켜

    보스턴 셀틱스가 파죽의 9연승을 질주했다. 보스턴은 6일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110-107, 3점 차로 힘겹게 누르고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개막 후 2연패를 한 뒤 9경기에서 연승행진을 이어간 보스턴은 시즌성적 9승2패로 2위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1.

  • 다저스, 포사이드와 다음 시즌도 함께

    LA 다저스가 2루수 로건 포사이드(30)에 대한 2018년 시즌 옵션을 선택해 팀에 잔류시켰다. 포사이드의 내년 시즌 연봉은 850만 달러다. 포사이드는 이번 시즌 119경기에 출전, 타율 0. 224 출루율 0. 351 장타율 0. 327 6홈런 36타점을 기록했다.

  • "영광은 누구에게?"...MVP·감독·사이영·신인상 등 최종후보 공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6일 올 시즌 메이저리그의 개인상인 MVP와 감독, 신인, 그리고 사이영상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MVP 부문에는 내셔널 리그에서 조이 보토(신시내티),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폴 골드슈미트(애리조나), 그리고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런 저지(양키스), 호세 라미레스(클리블랜드)가 후보에 올랐다.

  • 세인트루이스 로젠탈 방출, 오승환 재계약?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재활이 길어질 것으로 보이는 트레버 로젠탈을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오승환의 재계약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다. ESPN 등 언론들은 6일 '세인트루이스가 로젠탈을 조건 없이 방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 야구 명예의 전당 2018시즌 후보 10인 발표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이하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정하는 시대 위원회(Eras Committees)가 2018시즌 후보를 발표했다. 명예의 전당은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인의 후보를 공개했다. 올해 위원회 투표는 현대 야구 시대(1970~1987) 활동했던 인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램스, 34점차 '대승' 3연승으로 선두 ...NFL, 9주차 원정경기

    LA 램스가 3연승을 질주하며 지구 선두로 뛰어올랐다. 램스는 5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NFL 정규리그 9주차 원정 경기에서 뉴욕 자이언츠를 상대로 51-17의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램스는 올 시즌 원정 무패(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성적 6승2패가 됐다.

  • 김민휘, 첫 우승 기회 놓쳤다...연장전서 '삐끗'

    김민휘(25)가 PGA 투어 첫 우승의 기회를 아깝게 놓쳤다. 김민휘는 5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서머린TPC(파71·7243야드)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에서 플레이오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를 쳐 합계 9언더파 275타를 만든 김민휘는 패트릭 캔틀레이, 알렉스 체카와 공동 1위가 된 뒤 플레이오프를 치렀지만 두 번째 홀에서 패하는 바람에 공동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