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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슬란드-세르비아 월드컵 본선 진출 합류

    아이슬란드와 세르비아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 진출을 확정했다. 아이슬란드는 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라우가르달스볼루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코소보와 유럽예선 I조 10차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길피 시구르드손의 활약으로 2-0 승리했다.

  • PGA 투어 ‘CJ컵’ 우승트로피 출전선수 78명 이름 한글로 새겨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PGA투어 정규 대회인 '더 CJ컵 @ 나인브릿지'의 우승 트로피(사진)가 한글을 모티브로 제작돼 관심을 끌고있다. CJ그룹이 공개한 트로피는 대한민국 고유의 자산 '한글'과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모티브로 했다.

  • '가슴 축소' 시모나 할렙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등극

    여자 테니스 세계 1위가 또 바뀌었다.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엸사진)이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할렙은 9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1위에 자리했다. 랭킹 포인트 6175점이 된 할렙은 지난주 1위 가르비녜 무구루사(6135점·스페인)를 2위로 끌어내렸다.

  • '복귀전' 배상문, 세이프웨이 오픈 1R 1오버파 공동 87위

    배상문(31)이 PGA 투어 복귀전인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에서 아쉬운 출발을 했다. 배상문은 5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북 코스(파72·7166야드)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4개나 범해 1오버파 73타로 공동 87위에 자리했다.

  • '테니스 악동' 키리오스, 에이스 할 때마다 50달러 기부

    '코트의 악동'으로 유명한 닉 키리오스(22·호주)가 서브 에이스 하나에 성공할 때마다 50 달러를 푸에르토리코 허리케인 피해자 돕기 성금으로 내기로 했다. 키리오스는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에이스 하나에 내는 돈을 50달러로 올리기로 했다.

  • NFL 한인 키커 구영회, 4경기 만에 방출

    NFL에서 뛰는 유일한 한인 키커 LA 차저스의 구영회(23)가 4경기 만에 방출됐다. 차저스는 5일 구영회를 웨이버 공시하고 대체 선수로 닉 노박(36)을 영입했다. 구영회는 NFL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11일 덴버 브롱코스와 경기 종료 직전에 마련된 44야드 동점 필드골 시도가 상대 수비에 가로막히며 위기에 몰렸다.

  • 영국 언론 선정 "아시아 선수 No.1은 손흥민"

    토트넘 손흥민(25엸사진)이 영국 축구전문매체가 선정한 유럽리그에서 활동중인 아시아 선수 랭킹 1위에 선정됐다. 영국 '90min'은 유럽리그에서 뛰는 일부 아시아 선수를 언급하며 현재까지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를 '톱5'로 정리해 발표했다.

  • 국제스키연맹, 린지 본 '성 대결' 요청 내년 5월 재검토

    '스키 여제' 린지 본(33)이 은퇴 전에 남자 대회에 출전하겠다는 꿈은 이루어질 것인가. 국제스키연맹(FIS)은 5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프리시즌 미팅을 열고 "본이 미국스키협회(USSA)를 통해 요청한 남자 대회 출전에 대한 안건을 2018년 5월 알파인 집행위원회에서 다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 '케인 극적 골' 러시아행 확정 ...잉글랜드축구 슬로베니아 1-0 제압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전차군단' 독일이 나란히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잉글랜드는 5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조별리그 F조 9차전 슬로베니아와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해리 케인의 결승 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 휴스턴 알투베 ‘소나기 홈런3’...양키스 잡은 클리블랜드와 나란히 1승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홈런 3방을 몰아친 '작은거인' 호세 알투베를 앞세워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 3승제) 1차전에서 보스턴을 제압했다.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우승팀 휴스턴은 5일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ALDS 1차전 동부지구 우승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8-2로 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