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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경, 뜨거운 김시우 응원 “알지는 못하지만 좋아해요”

    LPGA 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김인경이 28일부터 프레지던츠컵이 열리는 뉴저지주 저지 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을 27일 찾았다. 김인경은 LPGA 투어와 PGA 투어의 공동 프로모션의 하나로 이번 대회에 초청받아 김시우를 응원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다.

  • 프레이저 파울 타구 맞은 3살 소녀 상태 호전돼

    지난 21일 뉴욕 양키스 3루수인 토드 프레이저의 파울 타구를 맞은 3살 소녀의 상태가 매우 좋아졌다고 26일 현지언론들이 전했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당시 경기에서 관중석에 있던 3살 소녀 팬은 프레이저가 친 시속 105마일)짜리 파울 공을 얼굴에 맞고 병원에 실려갔다.

  • 박병호“한국 유턴 안한다”...미국에 남아 다음 시즌 준비

    미네소타 트윈스의 내야수 박병호(31)가 이번 겨울 미국에 남아 다음 시즌을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의 지역 언론인 트윈시티스 파이오니어 프레스는 26일 데릭 팔비 미네소타 사장과의 인터뷰를 실었는데 여기에서 팔비 사장은 "박병호가 오프시즌 동안 미국에 남아 운동하려는 것으로 알고 있다.

  • 다저스, 3연승...무려 101승

    LA 다저스가 3연승을 달리며 다가오는 가을야구 전망을 밝게 했다. 다저스는 2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레스와의 홈 3연전 2차전에서 9-2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시즌성적 101승 57패가 됐다.

  • 추신수 1안타·1볼넷 ...텍사스 포스트 시즌 결국 탈락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안타 생산을 가동했지만 팀은 포스트 시즌 탈락이 결정됐다. 추신수는 26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류현진, PS서 우드 대신 '선발 가능'

    LA 다저스의 류현진(30)이 팔뚝 타박상을 털어내고 불펜피칭을 실시한 가운데 포스트 시즌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다저스 구단을 메인으로 취재하는 MLB닷컴의 켄 거닉 기자는 26일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알렉스 우드를 포스트 시즌 선발 투수로 보느냐'는 질문에 얼버무렸다"고 트위터에서 전했다.

  • 트럼프, NFL에 '무릎 꿇기 금지규정 만들어라' 압박

    '국민의례 거부' 논란에 휩싸인 NFL 사무국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 연주 중 '무릎 꿇기' 행위를 규정으로 금지하라고 직접 요구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트위터에서 "NFL은 모든 종류의 규정과 규칙이 있다"면서 "그들에게 유일한 탈출구는 국가가 연주되는 도중 무릎을 꿇을 수 없게 하는 규정을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프레지던츠컵 내일 개막 '연합팀 설욕' 별러

    미국과 세계연합팀(유럽 제외)간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 28일 개막한다. 격년제로 열리는 제12회 대회의 개최지는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이다. 양팀 12명씩(캡틴 추천 2명 포함) 출전하는 이 대회 역대 전적은 9승1무1패로 미국이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 헤딩슛까지 시도…손흥민 5개 슛 불발

    모처럼 헤딩 슛까지 시도했으나 아쉽게 시즌 2호 골엔 실패했다. 토트넘 손흥민(25)이 아포엘(키프러스) 원정에서 5개의 슛을 시도했으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손흥민은 26일 키프러스 니코시아 GSP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 아포엘 원정 경기에서 선발 풀타임을 뛰었다.

  • 강정호 "팬들께 죄송" 또 사과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재기를 모색하는 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도미니카공화국 현지에서 첫 인터뷰를 했다. 강정호는 이날 인터뷰에서 또 다시 "팬들께 죄송하다"며 고개 숙였다.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Li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