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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도미니카 겨울리그 출전 고려

    작년 음주운전으로 9개월째 강제 휴식기를 갖고 있는 강정호(30)를 내년 시즌에는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을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MLB닷컴과 지역 언론인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 등은 24일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의 말을 인용해 강정호의 소식을 앞다퉈 보도했다.

  • 류현진 5승 달성

    LA 류현진(30)이 후반기 상승세를 몰아가며 시즌 5승째를 챙겼다. 류현진은 24일 PNC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19번째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 전인지, 상쾌한 출발

    시즌 첫승에 도전하는 전인지(23)가 LPGA 투어 캐나디언 퍼시픽 여자 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첫날 상쾌하게 출발했다. 전인지는 24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오타와 헌트 앤 골프클럽(파71)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 67타를 쳤다.

  • 세계 1위 존슨, PO 1차전 2위 출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더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875만 달러) 첫날 단독 2위에 자리했다. 이번 시즌 3승을 올리고 있는 존슨은 24일 뉴욕주 올드 웨스트버리의 글렌 오크스 클럽(파 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 잭 브린튼 61경기 연속 세이브 실패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마무리 잭 브리튼(30)이 61경기 연속 세이브에 실패했다. 브리튼은 23일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벌어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7-5로 앞선 9회 초 등판해 61경기 연속 세이브에 도전했으나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는 동안 안타 3개를 맞고 7-7 동점을 허용했다.

  • 빌리 페인 퇴임

    빌리 페인(70)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회장이 퇴임한다. 페인 회장은 23일 "10월 16일 자로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있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해마다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주최하는 클럽이다.

  • 챔피언스 리그 출전 32개팀 최종 확정

    유럽 빅클럽들이 벌이는 별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2017~18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는 32개 팀이 모두 결정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은 23일 열린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호펜하임을 4-2로 물리쳤다.

  • 정현, 윈스턴 세일럼 오픈 테니스 8강 진출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49위)이 ATP(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윈스턴 세일럼 오픈 8강에 올랐다. 정현은 23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 세일럼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3회전에서 쥘리앵 베네토(프랑스·107위)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 복싱과 격투가 과연 누가 이길까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격투기 최강자'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의 일전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두 선수는 오는 26일 라스베가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12라운드 슈퍼웰터급(69.

  • 다르빗슈, 27일 밀워키 상대로 복귀

    부상자 명단에 오른 사이 LA에서 살 집을 구하기 위해 팀에서 이탈했다가 구설에 올랐던 LA 다저스의 다르빗슈 유가 돌아온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3일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한국의 스포츠전문 매체인 MK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다르빗슈의 복귀 일정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