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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에다 6이닝 4실점 5패

    LA 다저스의 연승행진이 6경기에서 멈췄다. 류현진과 선발 잔류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마에다 겐타가 나섰지만 부진했다. 다저스는 20일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인터리그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6으로 졌다.

  • 김현수 대타안타·오승환 결장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김현수(29)가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때려냈다. 김현수는 20일 AT&T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 1-2로 뒤지던 7회 초 1사 2루에서 선발 투수 벤 라이블리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 케빈 나, PGA윈덤 공동4위 마감

    케빈 나(33)가 시즌 첫 우승의 기회를 놓쳤다. 케빈 나는 20일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벌어진 PGA 투어 2016~17시즌 마지막 정규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80만 달러)에서 합계 17언더파 263타를 기록, 공동 4위에 만족해야 했다.

  • 김현수 황재균 한국 복귀 유력... FA시장 지각변동 예고

    큰 꿈을 품고 야심차게 도전장을 던졌지만 빅리그의 벽은 너무 높았다. 오는 11월 소속팀과 계약이 종료되는 필라델피아 김현수(30)와 샌프란시스코 황재균(30)이 메이저리그(ML) 도전을 접고 한국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KBO리그에서 특급 활약이 보장된 두 선수의 복귀로 인해 오는 겨울 프리에이전트(FA)시장도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 추신수 "시즌 100안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올 시즌 100얀탸를 기록함과 동시에 '출루머신'의 위용을 유감없이 뽐냈다. 추신수는 17일 글로브 라이프 볼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 로라 데이비스 남자 대회인 유러피언 시니어 투어에 도전

    왕년의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54·잉글랜드)가 남자들과 대결을 벌인다. 데이비스가 오는 2018년 6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유리피언 시니어 투어 십코 마스터스에 출전한다고 AP 통신이 17일 전했다. 데이비스는 여자골프 메이저 4승을 포함, LPGA 투어에서 통산 20승을 기록한 선수다.

  • 메이웨더 맥그리거 대결 글러브 8온스로 바꿔 대결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와 '격투기 최강자'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가 작은 글러브를 끼고 격돌한다. 미국 네바다주 체육위원회는 16일 두 선수가 오는 26일 라스베가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12라운드 복싱 대결에서 8온스(약 226.

  • 포르투갈 축구팀 육상 스타 볼트에 영입 제안 화제

    포르투갈 프로축구 4부리그 소속의 베이라 마르 구단이 '황당한' 영입 조건으로 은퇴한 '번개'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를 유혹했다. 이 클럽이 내건 영입 조건은 '매주 3차례 햄버거·셀카봉·매일 12개 계란과자·파티 플래너 전화번호' 등이다.

  • US여자오픈 준우승한 아마추어 최혜진 롯데와 계약

    지난달 US여자오픈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파란을 일으켰던 아마추어 최혜진(18)이 롯데와 후원 계약을 맺는다. 최혜진 측 관계자는 17일 "롯데그룹과 메인 스폰서 협약 조인식이 오는 28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 게임서 수비 이동만 22차례 화제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스가 지난 16일 벌인 '지하철 시리즈' 경기의 기록지는 예사롭지 않은 경기 상황을 담았다. 메츠 2번 타자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와 5번 타자 트래비스 다노의 이름 옆엔 무수한 수비 위치 이동 흔적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