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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내일 결혼, 초특급 경계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30)가 30일 결혼식을 올리는 아르헨티나 지방도시 로사리오에서 초특급 경찰작전이 예고됐다.  아르헨티나 산타페주의 치안부 관계자는 "메시의 결혼식은 올 들어 산타페주에서 열리는 행사 중 가장 중요한 행사"라면서 "경찰이 29일부터 안전을 위한 작전을 시작한다"고 확인했다.

  • NBA스타 커리 "이번엔 골프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스타 스테펜 커리(사진)가 코트가 아닌 필드에서 승부를 가린다.  2015년과 2016년 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빛나는 최고의 농구스타가 PGA 투어 2부 격인 웹닷컴 투어 대회에 출전해 프로골퍼들과 대결을 벌인다.

  • 김현수, 맥주캔 던진 팬 용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9)가 자신을 향해 맥주캔을 던진 켄 페이건을 용서했다.  AP통신은 28일 "김현수가 이날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를 앞두고 '페이건으로부터 사과 편지를 받았다.

  • 한인 최초 빅리그 데뷔 홈런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사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화끈하 홈런포를 터뜨리며 인상 깊은 신고식을 했다. 그것도 데뷔 첫 안타가 결승홈런이었다. 황재균은 29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좌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 황재균, 꿈에 그리던 메이저 리그 입성

     드디어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언론들은 27일 일제히 "샌프란시스코가 황재균을 내일(28일) 메이저리그로 콜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황재균은 이 소식을 듣고 원정 중이던 텍사스의 엘 파소를 떠나 이날 오후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 마에다 호투+피더슨 3점포… 다저스, 에인절스에 통쾌 복수

     LA 다저스가 집중력을 발휘하며 전날 LA 에인절스에 패한 분풀이를 했다.  다저스는 2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시즌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프리웨이 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 마에다 겐타의 호투에다 작 피더슨의 3점 홈런을 앞세워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 윌리엄스 "호주오픈 이전 임신 사실 알았다"

     출산을 앞두고 투어 활동을 중단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4위)가 임신 사실을 알고도 1월 호주오픈에 출전, 우승까지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윌리엄스는 27일 공개된 미국 대중문화 월간지 배니티 페어와 인터뷰에서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너무 놀라서 말 그대로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 아! 오승환 또… 9회 동점 솔로포 허용, 시즌 3번째 블론세이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오승환(35엸사진)이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오승환은 27일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서 팀이 5-4로 앞선 9회 말 등판했지만,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을 남기며 동점을 허용했다.

  • 파키아오, "세기의 대결? 지루해서 안봐"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39엸사진)가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UFC 최강자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의 '세기의 대결'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파퀴아오는 27일 야후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오는 8월 26일 열리는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를 보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박인비, PGA 챔피언십 통산 '4승' 도전

     박인비(29)가 통산 여덟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사냥에 나선다. ?.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