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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스,'환상의 벙커샷' 우승

     조던 스피스가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80만 달러)에서 플레이오프를 펼친 끝에 그림같은 벙커샷을 앞세워 정상을 차지했다.  스피스는 25일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 하이랜즈 TPC(파70)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 70타를 적어냈다.

  • 지난해 12월 괴한에게 피습당한 크비토바 6개월만에 '짜릿한 우승

     페트라 크비토바(체코·16위엸사진)가 괴한에게 습격당한 지 약 6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크비토바는 25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WTA(여자프로테니스) 투어 애건 클래식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애슐리 바티(호주·77위)를 2-1(4-6 6-3 6-2)로 물리쳤다.

  • 5년 만에 복귀전 '굴욕' 표도르, 미트리온에 1라운드 TKO패 재기 실패

     '60억 분의 1'의 사나이 에밀리아넨코 표도르(40)가 벨라토르 180에서 맷 미트리온(38)에 TKO패를 당했다.  24일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벨라토르 180에서 표도르는 미트리온에 안면 펀치를 맞고 패배했다. 이날 경기는 효도르의 5년 만에 복귀전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 피츠버그 매체 "'바보' 강정호…음주운전으로 한국 갇혀있어"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세계에서 야구 제일 잘한다는 선수들이 총집결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도 승승장구하던 한국 선수가 음주 운전으로 발목에 족쇄가 채워져 있다. 돈과 명예를 스스로 걷어차고 팀에도 피해를 준 이 선수를 미국 매체가 '바보'라고 일컬으며 비판했다.

  • 조던의 84년 올림픽 유니폼 역대 최고가 기록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4)이 1984년 LA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할 때 입었던 유니폼이 경매에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ESPN은 22일 "게리 플래널 경매에 나온 1984년 올림픽 조던 유니폼이 27만3904달러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 류현진 아~ 4승

     LA 다저스의 류현진(30엸사진)이 비록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팀의 7연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류현진은 이날 시즌 4승 달성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구원투수가 동점을 내주는 바람에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다. 그러나 다저스는 6-3으로 승리, 뉴욕 메츠와의 4연전을 스윕하며 7연승을 질주했다.

  • "탈루액 납부 안해" 호날두'발끈'

     탈세 혐의로 기소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탈루액을 납부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에이전트가 밝혔다.  22일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호날두의 에이전시인 제스티푸테사는 스페인 뉴스통신사 EFE에 스페인 검찰이 기소한 탈루액 1470만 유로(약 1640만 달러)를 내지 않겠다는 호날두의 생각을 전했다.

  • NHL 코너 맥데이비드, 시즌 MVP 포함 3관왕

     아이스하키 '천재' 코너 맥데이비드(20·에드먼턴 오일러스)가 약관의 나이에 2016~17시즌 NHL 최우수선수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맥데이비드는 21일 라스베가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17 NHL 어워즈'에서 최우수선수상에 해당하는 '하트 트로피'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 "와~ 이자리 얼마만이야" 스피스, 트래블러스 1R 선두… 케빈 나 공동 6위 올라

     조던 스피스가 오랜만에 리더보드 꼭대기에 올랐다.  스피스는 22일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스 하일랜드(파70)에서 벌어진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8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치며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 레이커스, UCLA 1년생 볼 '낙점'

     UCLA의 1년생 포인트가드 론조 볼이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레이커스는 뉴욕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7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볼을 지명했다.  탁월한 패스 능력과 농구 감각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는 볼은 프로에 지명되기도 전에 자신의 시그니처 농구화를 발매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