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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 투수 벤추라, 교통사고 사망

    도미니카공화국의 유명한 야구선수가 연달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전날 한국프로야구 kt 위즈에서 뛰었던 앤디 마르테(도미니카공화국)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데 이어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우완 선발 투수 요다노 벤추라도 22일 고향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 다저스'5인 선발'… 류현진 경쟁 치열

    LA 다저스 류현진(30)의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느낌이다. 부상에서 완벽하게 돌아와도 5선발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다저스의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은 22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6인 로테이션을 선호하지 않는다.

  • 200위권 스와포드 한방에 인생역전

    애덤 해드윈(캐나다)이 '꿈의 59타'를 기록하고도 PGA 투어 생애 첫 승 달성에 실패했다. 이로써 해드윈은 PGA 투어 사상 59타 이하의 성적을 내고도 우승하지 못한 네 번째 선수가 됐다. 해드윈은 21일 라퀸타의 라퀸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만 13개를 쓸어 담아 13언더파 59타를 기록했다.

  • 레이커스, 구단 최다점수차패 굴욕

    LA 레이커스가 최악의 수모를 당했다. 구단 최다 점수 차 패배 기록을 세운 것이다. 레이커스는 22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3-122로 49점 차의 대패를 당했다.

  • 클리퍼스 7연승 행진 중단

    LA 클리퍼스가 마지막 1분을 버티지 못하는 바람에 연승 행진이 7경기에서 중단됐다. 클리퍼스는 19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서부 공동 12위였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101-104로 졌다. 이날 패배로 클리퍼스는 새해 들어 달리던 7연승 행진이 멈춰섰다.

  • 추신수 붙박이 지명타자는 "No"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2017시즌 자신을 지명타자로 쓰려는 팀의 의도에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했다. 지명타자로는 뛸 수 있지만 붙박이 지명타자는 싫다는 의사를 확실하게 밝힌 것. 추신수는 19일 스타텔레그램과의 인터뷰에서 "팀이 원한다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전제한 뒤 "다만 풀타임 지명타자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

  • "비너스가 게릴라? 고릴라?"

    ESPN의 테니스 해설가인 덕 애들러가 비너스 윌리엄스에게 '게릴라'라고 했다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은 경기 중계 일정에서 제외되는 징계를 19일 받았다. 애들러는 지난 18일 열린 비너스 윌리엄스와 스테파니 푀겔레(스위스)의 경기 도중 생중계를 하면서 윌리엄스의 경기 스타일을 '게릴라 전술'에 비유했다.

  • '최다득표' 르브론, 13회 연속 올스타

    클리블래드 캐벌리어스 르브론 제임스가 올스타전 13회 연속 출전 기록을 세웠다. NBA 사무국은 19일 2016~17시즌 올스타전 출전 명단을 발표하면서 "제임스가 팬 투표에서 189만3751표를 얻어 최다 득표로 올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 한인 마이클 김 깜짞 6위

    마이클 김(24)이 PGA 투어 커리어 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서 공동 6위로 출발했다. 마이클 김은 19일 라퀸타의 라퀸타 컨트리클럽(파72) 등 세군데 코스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 워리어스, 선더 격파

    한때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서 찰떡 궁합을 과시했던 두 선수, 케빈 듀란트와 러셀 웨스트브룩이 적으로 두 번째 맞대결을 가졌으나 두 차례 모두 듀란트가 승리했다. 듀란트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8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21-100으로 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