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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팀 내 최고 투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34·사진)이 팀내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다. 세인트루이스의 지역 매체인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5일 2016시즌을 마무리하며 세인트루이스 투수들의 평점을 발표했는데 오승환이 'A'를 받은 것.

  • 레이커스 NBA프리시즌 첫경기 역전승

    LA 레이커스가 2016~17시즌 NBA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기분좋게 시작했다. 레이커스는 애너하임의 혼다센터에서 벌어진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103-84의 역전승을 거뒀다. 레이커스는 이날 선발로 나선 루 윌리엄스가 15득점, 벤치멤버였던 타릭 블랙이 15득점 5리바운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조던 클락슨이 12득점 6리바운드, 앤서니 브라운이 10득점 3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 김현수 가을잔치 좌절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볼티모어는 4일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6시즌 메이저리그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연장 11회 에드윈 엔카나시온에게 끝내기 3점 홈런을 얻어맞으며 2-5로 패했다.

  • 토론토 관중이 던진 캔에 김현수 맞을 뻔

    볼티모어의 김현수가 수비 도중 관중석에서 날아온 캔에 맞을 뻔한 사고가 일어났다. 김현수가 4일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서 7회 수비를 하던 중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 세인트루이스 단장 오승환 극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존 모젤리악 단장이 올 시즌 오승환(34)의 활약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모젤리악 단장은 4일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2016시즌을 돌아보는 인터뷰를 하면서 오승환에 대해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 샤라포바 내년 4월 복귀 약물징계 줄어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내년 4월 코트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4일 국제테니스연맹(ITF)이 금지약물을 복용한 샤라포바에게 내렸던 자격정지 2년 징계를 15개월로 줄이라고 최종 판결했다. CAS는 샤라포바가 도핑 규정을 어겼지만 중대한 과실이 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며 그녀의 징계를 줄였다.

  • 김현수 와일드카드 결정전 선발출장 가능성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부터 포스트 시즌 선발 출장 가능성이 높아졌다. 볼티모어는 4일 오후 5시(서부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갖는다.

  • "추신수… 넣을까? 말까?"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4)가 디비전 시리즈에 자칫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 텍사스가 그의 로스터 포함 여부를 놓고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텍사스 지역언론인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3일 '텍사스가 추신수의 디비전 시리즈 로스터 포함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 ML 정규시즌 끝 '칼바람' 시작

    시즌이 끝나자마다 '칼바람'이 분다. 메이저리그 정규리그가 끝나고 불과 하루가 지났을 뿐이지만 3일부터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구단들의 인선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3일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단장과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 자이언츠 2연패

    미네소타 바이킹스가 뉴욕 자이언츠를 2연패로 몰아넣으며 시즌 개막 후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미네소타는 3일 US 뱅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FL 정규리그 4주 차 먼데이 나잇 풋볼 홈경기에서 뉴욕 자이언츠를 24-10으로 제압하고 4연승을 달리며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북부지구에서 단독선두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