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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생제르맹 챔스리그 '8강 티켓'

    파리 생제르맹이 2015~16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9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16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결승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 웨스트브룩 25점 20AS 11R

    LA 클리퍼스가 원정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무릎 꿇었다. 클리퍼스는 9일 체사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에 108-120으로 졌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날 러셀 웨스트브룩이 25득점 20어시스트, 11리바운드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클리퍼스를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4번타자' 박병호, 첫 멀티히트…김현수, 21타수 무안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신창용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순조롭게 적응 중인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시범경기 첫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작성했다. 그러나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메이저리그 첫 안타 사냥에 또 실패했다.

  • 박병호 2연속경기 홈런'감 잡았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30)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2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병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토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5로 뒤진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토론토 선발 가빈 플로이드(통산72승72패)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 69세 트럼프 드라이버 비거리 250야드

    공화당의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의 드라이버 비거리가 250야드나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6월이 되면 70세가 되는 트럼프가 250야드나 드라이버 샷을 날린다는 것은 나이를 감안하면 엄청난 사실이다. 이같은 트럼프의 골프 실력은 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렉시 톰슨에 의해 공개됐다.

  • 호날두 원맨쇼… 레알 8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원맨쇼를 펼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8강에 올랐다. 호날두는 이날 챔피언스리그 90호골을 성공시켰다. 마드리드는 8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2015~16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 호날두가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쐐기골까지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펼쳐 AS로마(이탈리아)를 2-0으로 무너뜨렸다.

  • 레이커스 2연승

    LA 레이커스가 2연승을 달렸다. 레이커스는 8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올랜도 매직과의 홈경기에서 디안젤로 러셀이 27득점을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107-98로 승리했다. 지난 6일 NBA 승률 1위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일격을 가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던 레이커스는 승리를 이어가며 올 시즌 14승(51패)째를 챙겼다.

  • "좋은 스윙" 홈런 맞은 투수, 박병호 칭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베테랑 선발투수 가빈 플로이드가 자신의 볼을 담장으로 넘겨버린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를 칭찬했다. 박병호는 8일 플로리다주 듀네딘의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시범경기서 0-5로 뒤지던 2회초 1사에 첫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가빈 플로이드의 92마일의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때렸다.

  • 이대호, 애리조나전 좌월솔로 마수걸이 홈런신고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가 마수걸이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한일 프로야구 거포의 위용을 자랑했다. 이대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 6회 1루 대수비로 출전한 뒤 8회 첫 타석에 등장했다.

  • 조던 23득점 20R '골밑 무적'

    LA 클리퍼스가 지난 여름 트레이드 철회로 화제가 됐던 디안드레 조던을 앞세워 댈러스 매버릭스를 제압했다. 클리퍼스는 7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조던이 23득점 20리바운드의 맹활약을 펼쳐 댈러스를 109-90으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