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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비톨리나, 프랑스오픈 8강행 지난해 준우승자 파올리니 제압

     엘리나 스비톨리나(14위ㄱ우크라이나·사진)가 올해 두 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프랑스오픈(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ㄱ약 876억7천만원)에서 지난해 대회 준우승자 자스민 파올리니(4위ㄱ이탈리아)를 물리치고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다.

  • 올해 메이저 2회 연속 '톱10' 최혜진..."US오픈에는 좋은 기억"

     최혜진이 올해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톱10' 성적을 내며 선전했다.  최혜진은 1일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코스(파72ㄱ6천780야드)에서 열린 제80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천200만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 셰플러 시즌 3승…메모리얼 토너먼트 2연패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셰플러는 1일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 美 배우 스테인펠드 NFL 조시 앨런 화촉

     미국 유명 배우 헤일리 스테인펠드(28)와 미국프로풋볼(NFL) 버펄로 빌스의 쿼터백 조시 앨런(29)이 화촉을 밝혔다고 CNN 등 현지 언론이 1일 보도했다.  스테인펠드와 앨런은 지난달 31일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의 고급 리조트인 샌 이시드로 랜치(San Ysidro Ranch)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