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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민희진 싸움, BTS·뉴진스 팬덤 갈등으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팬덤 아미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반대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하이브와 민 전 대표의 갈등이 방탄소년단과 뉴진스 팬덤간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16일 스스로를 ‘BTS ARMY 커뮤니티의 일원’이라고 지칭한 일부 방탄소년단 팬덤 연합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우리는 하이브의 자회사인 어도어 CEO로 민희진이 복귀하는 것에 대해 통일된 반대 입장을 표현한다”라며 성명문을 발표했다.

  • 조세호, 10월 결혼 앞두고 웨딩화보 공개…신부는 미모의 비연예인

    코미디언 조세호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17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추석 잘 보내고 계신가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 가득한 한가위 보내주시고 마음도 풍성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주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뉴진스에 대한 하이브의 미숙한 대응…“비지니스 법으로만 하는 게 아냐”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 ”(BTS 정국). 뉴진스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 이례적으로 아티스트가 라이브 방송까지 하며 하이브를 강하게 비판했다. 하이브는 “원칙대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BTS 정국까지 나서 글을 올리면서 해석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 엑소 백현도 실내 흡연에 공식사과 “마카오 전자담배 반입 금지 몰랐다”

    그룹 엑소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이 해외 체류 중 벌어진 실내 흡연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6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백현이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던 중 전자담배를 피우며 연기를 내뿜는 듯한 사진과 영상이 공유됐다. 이에 소속사 아이엔비100은 백현이 6월 마카오 공연을 마친 뒤 스태프와 식사하던 중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 것이 맞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 ‘이나은 면죄부’ 역풍 맞은 곽튜브, 스스로 우스워진 방관자

    크리에이터 곽튜브를 응원하는 코어 심리는 언더독의 승리다. 학창시절 심각한 학교 폭력과 왕따를 당해 졸업에 실패한 그가 아제르바이잔 직장인을 거쳐 성공한 크리에이터가 된 과정을 멋지게 여긴 것이다. 아울러 학교 폭력에 대한 가감없는 비판과 폭로를 한 점도 그의 인기의 근간이 되는 대목이다.

  • 함소원, 이혼 후 첫 방송…“진화와 서류상 이혼 맞지만 동거 중”

    방송인 함소원(48)이 이혼 후 첫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MBN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는 21일 처음 방송되는 ‘가보자고(GO)’ 시즌3의 1화 쇼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는 “최근 기사 내용이 사실인가?”라고 질문했고, 함소원은 “사실인 것도 있고, 사실이 아닌 것도 있다.

  • 우지원, 결혼 17년만 이혼…돌싱된지 벌써 5년

    농구스타 우지원이 5년 전 협의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OSEN은 14일 “우지원은 지난 2019년 아내 A씨와 협의 이혼했다. 2002년에 결혼하고 17년 만의 이혼이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 BTS 정국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 이용하지마”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막내 정국이 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 그룹 뉴진스를 응원해 화제를 모았다. 정국은 14일 자신의 반려견 소식을 공유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견 사진과 함께 “Artists are not guilty”(아티스트는 죄가 없다)라는 글을 올렸다.

  • 쯔양, 폭로 후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심리치료 거부하고 칩거생활 중”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쯔양 법률대리인 김태연 변호사는 YTN과 인터뷰에서 “쯔양이 전 남자친구 관련 협박 사건 이후 심리 치료를 제안받았으나 이를 거절하고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 안세하, ‘실화탐사대’ 취재 포기→옹호 글 등장…7일간의 타임라인

    배우 안세하가 최근 학교폭력 의혹에 진실 공방이 일주일간 이어지고 있다. 학폭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 글에서 시작됐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인 학폭 미투 배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