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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보이’ 뷔, 정통 캐럴 강세 속에서 빌보드 ‘핫 100’ 뚫었다
‘윈터보이’ 방탄소년단 뷔가 새로운 겨울 신곡으로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진입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뷔는 연말 윈터송을 2개나 발표했다. 뷔는 앞서 ‘스노우 플라워(feat. 픽보이)’, ‘크리스마스 트리’, ‘웨어에버 유 아’ 등 매년 겨울 노래를 공개하며 ‘윈터 보이’가 됐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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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에 대한 입장 밝혀라” 스타 향한 ‘사상 검증’, 폭력의 재생산 우려
위헌적 비상계엄사태로 촉발한 탄핵정국이 애먼 곳으로 불똥이 튀고 있다. 이른바 ‘사상검증’이 연예계를 뒤덮기 시작해 사회적 이슈로 확산할 위기에 처했다. 현재 표적이 된 스타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반려견의 생일 축하 게시물을 올리며 환하게 웃는 사진을 올렸는데 이게 화근이 됐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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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런티 필요 없다” 이승환, ‘尹 퇴진’ 집회 무대 출연 논의 중
가수 이승환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 집회 무대 출연을 논의 중이다. 이승환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금요일 여의도, 아직 확정된 게 아니다”라며 “전 개런티 다 필요 없고 제 기준에서 납득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음향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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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왜 내요” 임영웅, 탄핵 정국 ‘불똥’…갑론을박 계속
혼란스러운 탄핵 정국에 가수 임영웅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임영웅이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우리 시월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 한 명이 임영웅에게 개인 메시지(DM)를 보내 “이 시국에 뭐 하냐”며 질책성 발언을 했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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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춰 KG, 학대 주장→소송에…JYP “과장된 내용 유감”
JYP USA 측이 비춰(VCHA) 멤버 KG의 탈퇴와 소송제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JYP USA는 9일 공식 입장을 통해 “Kiera Grace Madder(이하 KG)의 소송 제기 및 SNS를 통한 입장 표명과 관련하여 당사의 입장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 KG는 그룹 숙소를 이탈한 후 법적 대리인을 통한 논의를 요청했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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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사상 역대 최다 제작비 ‘오징어게임2’…시즌3 촬영까지 마쳤다
한국 드라마 역사상 역대 최고액(1000억 원, 업계 추정치)이다. 이정재, 이병헌 등 주연 개런티를 제외한 금액이다. 블록버스터에 비견할 만한 하다. 이는 세트 제작에 고스란히 담겼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선 압도적 스케일 세트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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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올해의 여성영화인 수상
배우 김고은이 올해의 여성영화인에 선정됐다. (사)여성영화인모임은 9일 ‘2024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수상자로 ‘파묘’ ‘대도시의 사랑법’ 주연 김고은을 선정했다. 신인 연기상은 ‘파일럿’ 이주명, 신인 감독상은 ‘정순’ 정지혜 감독에게 돌아갔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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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히 ‘계약해지’ 외친 뉴진스, ‘뉴진스’ 앞에선 몸 사리는 이유
소속사 어도어를 상대로 당당하게 전속 계약 해지를 선언한 뉴진스가 게스트로 오른 무대에서 그룹명 ‘뉴진스’를 언급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요아소비는 지난 7일과 8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4-2025 ‘초현실 / 초-겐지츠’’을 열었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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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2024 음악 트렌드 결산…K-팝이 세계를 지배하다!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이 ‘Year on TikTok 2024’를 통해 올해의 음악 트렌드를 결산했다. 특히 글로벌 톱 아티스트 10팀 중 7팀이 K-팝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K-팝의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글로벌 ‘톱 아티스트’ 순위에서 엔하이픈이 2위를 차지하며 한국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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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배우들 간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면, 그 여운은 종종 열애설이라는 형태로 이어지곤 한다. 지난 27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의 주연 배우 황인엽과 정채연 역시 이러한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