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진으로 하와이와 워싱턴, 그리고 캘리포니아에까지 쓰나미 경보와 대피 조치가 발령됐으나 수시간만에 해제됐다. 특히 하와이는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30일 새벽 쓰나미 경보가 주의보로 하향 조정돼 안전지대로 대피했던 주민들이 귀가 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