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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美노스다코타 강타한 토네이도, 12년만에 최고 등급" 지난 여름 미국 노스다코타주 일부 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가 최근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 미국에서 12년 만에 발생한 최고 등급 토네이도로 확인됐다고 AP통신과 CNN 방송 등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지역 기상청 소속 학자들은 지난 6월 20일 노스다코타주 남동부 엔더린을 휩쓸고 지나간 치명적인 토네이도가 최고 풍속 210마일(338km) 이상을 기록해 'EF5' 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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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같은 피해자 더없길" 美한인 학폭희생자 부모, 캠페인 주도 지속적 학교폭력(학내 괴롭힘)을 당한 끝에 세상을 떠난 미국 조지아주 한인 중학생의 부모가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폭력 근절 활동에 나섰다. 지역방송 WRWD에 따르면 한인 학생 에이든 이(11·한국 이름 이현경) 군의 장례식이 6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에번스에서 열렸다.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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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리다 동부 연안의 바닷속에서 300여 년 전 침몰한 스페인 함선에 실려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대량의 금은보화가 발견돼 화제다. 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난파선 인양 전문업체 ‘1715 플리트 퀸즈 쥬얼스’는 올여름 플로리다 해안에서 현재 가치로 약 100만 달러 어치의 금화와 은화 총 1000여 개를 발견했다.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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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전문직 비자수수료 인상 중단 소송…"트럼프에 권한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 H-1B 수수료를 100배 인상한 조치를 중단시켜 달라는 소송이 미 연방법원에 제기됐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의료 인력 공급업체 '글로벌 너스 포스'와 보건 관련 노동조합 등은 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북부 연방지방법원에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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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이민단속 중 자국민 여성에 총격…시카고 항의시위 들불 미국 시카고에서 연방정부 이민 단속 요원이 자국민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 이민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한층 거세졌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오전 시카고 남서부 지역에서 이민 단속 중이던 연방 요원이 미국 시민권을 보유한 한 운전자에게 총을 쏴 다치게 했다.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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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이민관세단속국(ICE)이 최근 4년 동안 우리 국민 215명을 불법 이민·노동 등 사유로 강제 추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외교부가 영사민원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미국 체류 한국인 강제 추방자 수는 15명에 그쳤던 것으로 나타났다.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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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시 동물서비스국은 릫입양의 달릮을 맞아 10월 한달동안 매주 주말 반려동물 입양 행사를 실시한다. 반려 동물을 원할 경우 개 51달러, 강아지 7달러, 고양이 12. 50달러, 새끼 고양이를 25달러 각각 입양할 수있다. 입양자에게는 할인 혜택이 포함된 펫코 전단지와 첫 2주 동안 최대 250달러의 후속 수의학 치료를 받을 수 있는 VCA 건강 시작 인증서도 제공된다.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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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시티에 있는 헬스장(gym)을 이용하던 남성이 2만달러 짜리 롤렉스 시계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피트니스 애호가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 경찰에 따르면 지난 스튜디오 시티의 고급 헬스장 '이쿼녹스'(Equinox)에서 한 회원이 2만 달러 상당의 롤렉스 시계를 락커룸에서 도난당했다.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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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최고의 타코'를 원하고 남가주에 살고 있다면, 멀리 여행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맛집 평점의 대명사 '옐프'이 2일 발표한 '2025년 최고의 타코 100선' 순위에서 LA인근 노스 할리우드 지역 빈랜드 애비뉴에 위치한 '비리에리아 파밀리아 카스트로'(Birrieria Familia Castro)의 비리아 타코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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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록밴드 너바나의 1991년 앨범 표지(사진)에 아기 때 알몸이 실렸던 당사자가 해당 사진이 아동 성 착취라며 제기한 소송이 또다시 기각됐다. CNN방송에 따르면 LA연방법원 페르난도 올귄 판사는 너바나의 앨범 '네버마인드' 표지 사진 속 아기였던 스펜서 엘든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 합리적인 배심원은 해당 사진을 음란물로 간주하지 않을 것이라며 1일 기각했다. 2025-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