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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평창'…이모저모

    0…자메이카 여자 봅슬레이 2인승 대표팀이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일본 썰매를 사용하지 않기로 해 파장이 예상된다.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을 후원해온 일본에서 소송까지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5일 "자메이카 대표팀이 일본 썰매를 평창올림픽 실전에서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 메이저리그 2018시즌이 기다려지는 이유 10가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이 최근 '2018시즌이 기대되는 10가지 이유'를 선정했다. 첫 번째 이유는 올 겨울 가장 뜨거운 이름인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주인공이었다. MLB닷컴은 "거의 100년 만에 나타난 투 웨이 스타(투타겸업)다.

  • 월드시리즈 MVP 스프링어, 2년 계약 합의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MVP 조지 스프링어가 2년 계약에 합의했다. 휴스턴은 5일 제프 루노우 단장의 이름으로 스프링어와 2년 계약에 합의했음을 알렸다. 이번 계약으로 양 측은 연봉 조정위원회를 피할 수 있게 됐다.

  • 미 여자대학 골프랭킹 1위 안드레아 리 꿈의 12언더 58타 기록

    미국 여자대학 골프 랭킹 1위 안드레아 리(19)가 최근 연습라운드에서 58타를 기록했다. 골프채널은 최근 스탠퍼드 3학년에 재학 중인 안드레아 리가 지난 1일 홈코스인 스탠포드 골프코스에서 12언더파 58타로 홀아웃을 했다고 전했다.

  • 레이커스, 선더 꺾고 2연승 달려

    LA 레이커스가 난적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레이커스는 4일 체사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08-104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레이커스는 21승31패를 기록, 서부 컨퍼런스 11위를 달렸다.

  • 구자철, 선제 결승골…시즌 2호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선제 결승 골을 터뜨렸다. 구자철은 4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시즌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9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 이글스, '디펜딩 챔프' 패트리어츠 41-33으로 꺾고 창단 첫 슈퍼볼 우승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내셔널풋볼컨퍼런스(NFC) 챔피언 필라델피아는 4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US뱅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52회 슈퍼볼에서 아메리칸풋볼컨퍼런스(AFC) 챔피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41-33의 재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우뚝 섰다.

  • 오승환,'FA 미계약자 올스타에…팀 꾸리면 우승후보감?

    이례적인 메이저리그(ML) 프리에이전트(FA) 시장 한파 속에 오승환이 FA 미계약자 올스타에 선정됐다. MVP급 활약을 펼친 선수, 불과 3년 전 사이영상을 수상한 투수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선수들과 함께 구직자 올스타로 꼽힌 오승환이다.

  • 이민지, 유럽여자프로골프 개막전 우승

    이민지(22)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이민지는 4일 호주 서틴스 비치골프클럽에서 열린 오츠 빅 오픈 마지막 라운드서 6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9타를 기록, 2위를 5타 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 스키 여제 린지 본, 평창 '금'전망 활짝

    '스키 여제' 린지 본(34)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이틀 연속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우승해 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본은 4일 독일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에서 열린 2017~18시즌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활강에서 1분 37초 92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