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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대표팀에 한국계 2명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대표팀은 규모 자체도 역대 최대지만, 어느 때보다 인종적 구성이 다양하다. 242명 중에 아시아계가 11명, 아프리카계도 10명 포함됐다. 아시아계 11명 중 한국계 선수는 2명이다. 스노보드 클로이 김(사진)과 쇼트트랙의 토머스 홍으로, 둘 다 부모 모두 한국인이고, 이번이 첫 올림픽이다.

  • 여기는 '평창' 이모저모

    ○…시베리아 벌판을 연상케 하는 강원도의 추위와 싸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다. 전 세계 92개 참가국이 오는 9일(한국시각) 개막을 앞두고 평창을 찾았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동계 올림픽이지만 강원도의 강추위에 벌벌 떨고 있다.

  • 북한 기자단, 7일 국제방송센터에 둥지…21명 확정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본진이 지난 1일(한국시간) 한국땅을 밟은 가운데 북한 기자단도 개막 이틀 전인 7일 평창에 도착, 세계 유수 언론들과의 취재경쟁에 돌입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북한 기자단은 오는 7일 방남해 평창에 있는 국제방송센터(IBC)에서 취재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 남북 선수단, 공동입장에도 입촌식은 '따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한반도기를 앞세워 공동입장하는 남북한 선수단이 입촌식은 하루를 사이에 두고 별도로 진행한다. 1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본진 32명이 방남한 북한 선수단은 7일 강릉 선수촌에서 입촌식을 갖는다.

  • 평창조직위, 콘돔 11만 개 배포 '사상 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을 위해 동계올림픽 역대 최다인 11만 개의 콘돔이 배포된다. AFP 통신은 이번 대회 개막식 전 총 11만 개의 콘돔이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라고 1일 보도했다. 이는 2010년 밴쿠버 대회, 2014년 소치 대회보다 1만 개 많은 양이다.

  • 귀하디 귀한 평가전, 딜레마에 빠진 머리 감독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남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드디어 첫선을 보인다. 올림픽 사상 최초로 남북이 하나의 팀을 이뤄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단일팀이 4일(이하 한국시각) 인천선학링크에서 스웨덴과 평가전을 치른다.

  • 안병훈-존 허, 첫날 공동 12위 무난한 출발...피닉스 오픈

    안병훈(27)과 존 허(27)가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피닉스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첫날 공동 12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존 허는 1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스코어카드에 적으며 3언더파 68타를 쳤다.

  • 바르셀로나 스페인 국왕컵 4강 1차전 1-0 신승

    FC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스가 1일 열린 발렌시아와의 국왕컵 4강 1차전에서 상대 골키퍼마저 제치고 문전으로 달려들고 있다. 바르셀로나(스페인) AP

  • 슈퍼볼 이모저모

    ○…기아차는 이번 52회 슈퍼볼에 선보일 스포츠 세단 '스팅어' 광고를 1일 공개했다. 두 대의 스팅어 GT 트윈터보 중 한 대의 주인공은 F1(포뮬러원)과 인디애나폴리스 500 챔피언십을 각 2회 우승한 베테랑 카레이서 에머슨 피티팔디이고 다른 또 한 명의 레이서는 전설적인 록밴드 '에어로스미스'의 리드 보컬 스티븐 타일러(70)가 맡았다.

  • 에인절스의 오타니 1일 LA 도착

    2018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 중 한명인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4)가 1일 LA에 도착했다. 일본 언론들은 오타니의 LA 도착소식을 일제히 전했다. 오타니는 에인절 스타디움이 위치한 애너하임 인근에 숙소를 둘러보고, 애리조나로 건너가 14일부터 에인절스의 스프링 캠프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