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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엔 FOX·여름엔 ESPN…라이벌 방송사 넘나드는 A.로드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출신인 알렉스 로드리게스(43·A. 로드)가 해설가로서도 특별한 이력을 쌓는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 ESPN의 일요일 전국 생중계 방송인 '선데이 나이트 베이스볼'의 해설가로 나선다고 ESPN이 발표했다.

  • 에인절스, 오타니 활용위해 6선발 체제 도입

    LA 에인절스가 오타니 쇼헤이를 위해 6명의 투수로 선발 로테이션을 꾸릴 전망이다. 에인절스의 마이크 소시아 감독은 24일 MLB 네트워크 라디오에 출연해 "(6선발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부분이다. 스프링 캠프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겠지만, 현재로선 6인 선발 로테이션에 매우 가까워졌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 만능형 강심장 '진화'… 정현 이유있는 돌풍

    '돌풍'이 아니라 '태풍'이었다. 한국 테니스의 '에이스' 정현(58위ㄱ삼성증권 후원)이 그랜드슬램 대회 '4강 신화'를 썼다. 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8 호주오픈 남자단식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렌(미국ㄱ세계랭킹 97위)을 3-0(6-4 7-6<7-5> 6-3)으로 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해 한국 테니스의 역사를 또한번 고쳐썼다.

  • "멈추지 않는 질주, 놀라움은 계속된다" 외신들 극찬

    정현(58위·삼성증권 후원)이 호주오픈 신데렐라맨으로 우뚝 섰다. 지난 22일(한국시간) 16강전에서 전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를 꺾고 한국 최초 메이저 대회 8강에 오른 것에 이어 24일 또다른 이변의 주인공 테니스 샌드그렌도 압도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 류현진 "최소 150이닝 던지겠다" …오늘 배지현과 함께 LA도착

    새신랑 류현진(31·LA 다저스)이 2018시즌 준비를 위해 24일(서부시간) 미국으로 떠나며 인천공항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올해는 중요하다. 좀 더 많은 이닝을 던지면서 시즌을 잘 치렀으면 좋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는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이닝 수"라며 "최소 150이닝 이상, 많으면 200이닝까지 던지고 싶다.

  • 페더러, 정현에 경계심 "그 어려운 조코비치를 꺾다니…"

    테니스계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정현(58위)의 4강 상대가 예상대로 로저 페더러(스위스·2위)로 확정됐다. 페더러는 24일 새벽(서부시간) 호주 맬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토마시 베르디흐(체코·20위)를 3-0(7-6<7-1> 6-3 6-4)으로 꺾고 4강행 막차를 탔다.

  • 박성현, USSA 올해의 여자선수 선정

    미국 스포츠아카데미(USSA) 2017년 올해의 여자 선수에 골프 선수 박성현(25)이 선정됐다. USSA는 24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박성현이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는 사실을 발표하며 "LPGA 투어 상금 1위, 올해의 선수상 공동 수상, 신인상 등을 휩쓸었다"고 소개했다.

  • 북한 여자아이스하키-한국 선수단 합류

    단일팀을 이뤄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단이 24일(서부시간)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과 만나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8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 마쓰이 탈락, 치퍼 존스 영예

    올해 명예의 전당에는 역대 최고 2루수 중 한 명으로 평가되는 치퍼 존스를 비롯해 블라디미르 게레로와 짐 토미, 트레버 호프먼이 영예를 안았다. 이번이 첫 도전인 존스는 24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 유효표 422표 중 410표(97.

  • 돌아온 '우즈'…옛날 위력 되찾았다

    타이거 우즈가 작년과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우즈는 24일 샌디에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 북코스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프로암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이며 성공적인 복귀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