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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단식 위즈니아키도 8강 진출

    한편 여자단식 16강전에서는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2위)가 마그달레나 리바리코바(슬로베키아·21위)를 2-0(6-3 6-0)으로 누르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워즈니아키는 2012년 이후 6년 만에 호주오픈 여자단식 8강에 올랐다.

  • 다르빗슈에 공개 구애 ...미네소타 구단주 "계약하자"

    다르빗슈 유를 향한 메이저리그 구단의 뜨거운 구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네소타의 구단주가 직접 다르빗슈에게 공개적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20일 MLB닷컴이 전한 바에 따르면 미네소타 트윈스의 짐 폴래드 구단주는 미네소타 홈구장인 타깃 필드에서 열린 팬 페스트에서 다르빗슈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 스노보드 클로이 김 "난 한국인도 미국인도 아닌 코리안-아메리칸"

    "내가 한국인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미국인이라고 생각한 적도 없다. 정답은 코리안-아메리칸이다. ". 여자 스노보드 선수 클로이 김(18)이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블리처리포트와 인터뷰를 통해 부모님의 나라 한국으로 향하는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 PGA '세계 3위' 존 람, 플레이오프 '혈투 끝' 우승

    역시 세계랭킹은 무시하지 할수가 없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인 존 람(스페인)이 플레이오프 혈투 끝에 PGA 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90만 달러) 정상에 올라 투어 통산 2승째를 기록했다. 이 대회 출전선수 중 최고 랭커인 람은 21일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 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벌어진 마지막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앤드류 랜드리와 공동 1위가 된 뒤 플레이오프 네 번째 홀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 토트넘 축구'실종'...에릭센 결장에 손흥민마저 부진

    토트넘 특유의 전방압박 실종됐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빠진 공격진 패스 질은 크게 떨어졌다. 손흥민(26·토트넘)은 공 한 번 제대로 다루기 어려웠다. 손흥민이 사우샘프턴 원정에서 이렇다 할 슛 한 번 때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21일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4라운드 사우샘프턴 원정 경기에서 측면과 중앙 공격수를 오가며 70분을 뛰었으나 골이나 도움을 기록하진 못했다.

  • '북한 축구선수 한광성, 이적료 1800만 달러 책정'

    북한 축구선수 한광성(20·페루자엸사진)의 원소속팀 칼리아리가 유벤투스에 이적료 1500만 유로(약 1840만 달러)를 제시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이탈리아 매체 라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1일 "칼리아리 구단주 토마스 줄리니는 1500만 유로 이하로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 현역 소방관 미오치치 UFC 3차방어 성공

    오하이오주에서 여전히 소방관으로 일하고 있는 스티페 미오치치(35·미국)가 UFC 역사상 최초로 헤비급 3차 방어에 성공했다. 10연승 중이던 프란시스 은가누(31·프랑스)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 미오치치는 20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UFC 220 헤비급 타이틀 매치에서 은가누를 압도한 끝에 5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 슈퍼볼, 패트리어츠 vs 이글스로 압축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올 슈퍼볼에서 최후의 승부를 벌인다. 디펜딩 챔피언인 뉴잉글랜드는 21일 매사추세츠주 폭스보로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NFL 플레이오프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AFC) 챔피언십에서 잭슨빌 재규어스에 24-20의 역전승을 거뒀다.

  • 레이커스, 주전없어도 2연승

    LA 레이커스가 주전들의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뒀다. 레이커스는 21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뉴욕 닉스를 127-107로 물리쳤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지난 19일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99-86으로 물리친 데 주말 2연승을 달렸다.

  • LPGA 투어 대회 한인타운 인근에서 오는 4월 열려

    LA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LPGA 투어 신설대회인 휴젤-JTBC 오픈이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고 LPGA 투어가 공식 발표했다. 1919년 문을 연 정통 회원제 골프장인 윌셔 컨트리클럽은 PGA 투어 LA오픈을 1928년 이후 4차례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