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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퍼스'독야청청'...NBA 포틀랜드에 104-103…1점차 역전 무패 행진

    LA 클리퍼스가 힘겹게 개막 후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클리퍼스는 26일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원정 경기에서 104-103으로 1점 차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클리퍼스는 개막 후 4연승을 이어가며 서부 컨퍼런스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4승)와 공동 선두를 달렸다.

  • 휴스턴에 강한 다르빗슈, 다저스의 희망 될까

    홈에서 2연승을 거두지 못해 불편한 LA 다저스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다저스는 27일 휴스턴으로 이동, 미닛메이트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017시즌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3~5차전을 치른다.  시리즈 전적은 양팀이 1승1패, 결국 3차전 승부가 대세의 흐름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 레이븐스, 마이애미를 40-0으로 대파하며 4연승 저지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대승을 거두며 5할 승률을 맞췄다. 볼티모어는 26일 M&T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NFL 정규리그 8주차 목요풋볼 홈경기에서 마이애미 돌핀스를 40-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볼티모어는 2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성적 4승4패를 기록했다.

  • "타이거, 히어로 월드 챌린지로 복귀 가능"

    세계적인 교습가 행크 헤이니가 타이거 우즈의 11월 말 복귀를 예상했다. 헤이니는 26일 PGA 투어 라디오에 출연해 "우즈가 내년 2월까지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음달 29일 개막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할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 홈런 대폭발 월드시리즈, 이상 폭염 영향?

    2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렸던 LA 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는 무려 8개의 홈런이 터져 나왔다. 이는 월드시리즈 역사상 한 경기에서 가장 많은 홈런이다. 앞서 다저스의 3-1 승리로 끝난 1차전도 홈런 3방에 의해 승부가 결정됐다.

  • SK 힐만 감독, 뉴욕 양키스 유력한 차기 사령탑 물망

    한국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사령탑 트레이 힐만(54엸사진) 감독이 뉴욕 양키스의 새 감독 후보라는 보도가 나와 시선이 쏠린다. CBS 스포츠는 26일 양키스와 10년간 팀을 이끈 조 지라디 감독의 결별 소식을 전하고 차기 감독군을 소개하면서 힐만 감독을 유력 후보 중 1명으로 거론했다.

  • 리디아 고, 시즌 첫 우승 향해 힘찬 시동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20)가 시즌 첫 승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리디아 고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 TPC(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총상금 18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과시하며 7언더파 64타를 쳐 단독 2위인 오수현(21)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 'US오픈 챔피언' 켑카, 'HSBC 챔피언스' 첫날 단독 선두

    US오픈 챔피언 브룩스 켑카가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HSBC 챔피언스(총상금 975만 달러)에서 단독선두에 올랐다. 켑카는 26일 중국 상하이의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쳐 가빈 그린(말레이시아), 키라덱 아피반랏(태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맨 꼭대기를 점령했다.

  • 힝기스, 세 번째 은퇴 "이번이 마지막"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복식 세계 랭킹 1위 마르티나 힝기스(37·스위스)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힝기스는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WTA 투어 BNP 파리바 파이널스 복식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 "타이거, 히어로 월드 챌린지로 복귀 가능"

    세계적인 교습가 행크 헤이니가 타이거 우즈의 11월 말 복귀를 예상했다. 헤이니는 26일 PGA 투어 라디오에 출연해 "우즈가 내년 2월까지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음달 29일 개막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할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