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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다시 시작이다!"

    2017시즌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11회초 투런 홈런을 터뜨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조지 스프링어가 1루를 돌며 포효하고 있다. 휴스턴은 연장끝에 7-6으로 신승, 1승1패로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AP.

  • 조코비치, 12월 말 무바달라 챔피언십 통해 복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7위)가 12월 말 이벤트 대회를 통해 코트에 돌아온다. 오는 12월 28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막을 올리는 무바달라 테니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 대회에 조코비치가 출전한다"고 25일 발표했다.

  • 휴스턴, 다저스 잡고 연장 11회 극적인 승리…WS 1승 1패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재역전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휴스턴은 2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시즌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LA 다저스와의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했다.

  • 레이커스, 연장 끝 워싱턴 잡고 첫승

    LA 레이커스가 끈질긴 추격 끝에 역전에 성공하며 올 시즌 홈 첫 승리를 따냈다. 레이커스는 25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세 번째 홈경기에서 워싱턴 위저즈와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102-99로 승리하며 홈 첫승을 따냈다.

  • '여자이기 때문에…' 여고생이 남자대회 우승 했지만 트로피 못받아

     한 여고생이 남자 골프대회에 출전해 4타 차로 우승했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우승 트로피를 받지 못했다.  매사추세츠주 지역 신문인 텔레그램은 25일 루넨버그 고등학교에 다니는 에밀리 내시라는 여고생의 사연을 전했다. 내시는 지난 24일 블리스풀 메도스 골프코스에서 열린 센트럴 매사추세츠주 지역 디비전 3 남자 고등부 골프대회에 출전, 3오버파 75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 고교 최고 유격수 배지환 '국제 미아' 위기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한 고교 최고 유격수 배지환(18. 경북고엸사진)이 국제 미아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  국내 모 구단 스카우트는 "배지환이 MLB의 핫이슈로 떠오른 애틀랜타의 불법계약 사건에 휘말려 계약이 파기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 애스트로스 3, 4차 선발 맥컬러스 주니어와 모튼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 3, 4차전 선발 로테이션을 확정, 발표했다. A. J. 힌치 감독은 2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LA 다저스와의 2차전을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3, 4차전 선발로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와 찰리 모튼을 예고했다.

  • 리그컵 풀타임 뛴 기성용…한국축구 살릴까?

    전 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이 내달 콜롬비아전(10일) 및 세르비아전(14일) 활약을 위한 로드맵을 빈 틈 없이 실행하고 있다. 이번엔 부상 뒤 공식 경기 첫 풀타임을 소화하며 체력까지 끌어올렸다. 기성용은 25일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경기장에서 열린 '2017~2018 카라바오컵' 16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90분을 모두 뛰었다.

  • 손흥민, 100번째 경기서 '1·2호 도움'

    '손세이셔날' 손흥민이 자신의 토트넘 100번째 출전 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자축했으나 팀은 역전패했다. 손흥민은 25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17~18 카라바오컵 16강에서 선발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다.

  • 정현, 2회전 탈락...스위스 남자테니스

    정현(57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스위스 인도어스 바젤 2회전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24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이번 대회 3번 시드를 받은 다비드 고핀(벨기에·10위)에게 0-2(4-6 1-6)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