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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내년 세계J역도선수권 개최 포기

    북한이 2018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개최를 포기했다. 국제역도연맹(IWF)은 지난 2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이사회를 열고 2018년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 개최지를 변경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개최지 변경도 일정표를 수정하며 조용히 알렸고, 변경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 강정호, 도미니카 윈터리그 첫 홈런포 작렬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30)가 첫 홈런을 신고했다. 아길라스 시바에냐스 소속의 강정호는 23일 도미니카 테테로 바르가스 구장에서 열린 2017 도미니카 윈터리그 에스트렐라스 오리엔탈레스와 원정경기에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솔로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사구 1삼진을 기록했다.

  • 클리퍼스 '펄펄 날았다' 유타 잡고 3연승 질주

    LA 클리퍼스가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클리퍼스는 24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유타 재즈를 102-84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 클리퍼스는 간판 블레이크 그리핀이 22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고, 패트릭 비벌리가 19득점 5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 IOC위원장 "北 평창올림픽 참가기회 주고자 기술적조치 강구 중"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4일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력하고 있다. 북한이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기술적인 조치를 강구하고 있으며 마지막까지 북한을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 가장 높은 스포츠선수는 페더러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전 세계 모든 종목의 스포츠선수를 통틀어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포브스는 24일 스포츠 선수와 팀, 대회, 사업 등 4개 분야에 걸쳐 브랜드 가치 순위 톱10을 발표했다.

  • '커쇼 11K·터너 결승포' 다저스, WS 1차전 기선제압

    1988년 이후 29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나선 LA 다저스가 먼저 웃었다. 내셔널 리그 챔피언 다저스는 2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시즌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7전4선승제) 1차전에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와 저스틴 터너의 한방으로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3-1로 누르며 기선을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 류현진, 엔트리 제외…한인 팬들 '허탈'

    결국, 월드시리즈에서도 류현진(30)을 볼 수 없게 됐다.  LA 다저스는 24일 오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시리즈에 나설 25인 로스터를 발표했다.  류현진의 이름은 없었다. 예상했던 바이지만 한인, 특히 LA에 사는 한인 야구 팬으로서는 큰 아쉬움이 남는다.

  • '최강 듀오' 존슨-히데키 상하이서 WGC시리즈 격돌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과 4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유독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막대한 상금으로 초특급대회로 분류된 WGC시리즈에서 역대 가장 강한 면모를 보인 선수는 현재는 휴업 상태인 타이거 우즈다.

  • CJ컵 챔프 토머스, 세계랭킹 '빅3' 성큼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렸던 PGA 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에서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던 저스틴 토머스(사진)가 세계 랭킹 '빅3'에 진입했다. 토머스는 23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에 이어 3위에 올라섰다.

  • 기성용·이청용, 컵대회 16강 선발출전…팀은 나란히 탈락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컵대회 16강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기성용은 24일 영국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2017~18 EFL컵(카라바오컵) 16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경기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전후반 풀타임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