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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 시스터스, LPGA 5대 메이저 싹쓸이 도전

    코리안슬램은 코리안 시스터스가 한 시즌의 메이저를 독식하는 의미의 신조어다. 올 시즌 코리안 시스터스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유소연(27)이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US여자오픈에서 박성현(24), 그리고 시즌 세 번째 메이저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다니엘 강(25)이, 네 번째 메이저인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김인경(29)이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 올 시즌 열린 모든 메이저를 싹쓸이했다.

  • 역시'메시'… 2골 폭격, 바르사, 챔스리그서 유벤투스에 3-0 완승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2017~18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개막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1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D조 1차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멀티골을 앞세워 유벤투스를 3-0으로 완파했다.

  • 러시아 월드컵 티켓 결승전은 1100달러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티켓이 14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영국 매체 BBC가 12일 보도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 등을 통해 살 수 있다. 티켓은 두 단계로 나눠 판매되는데 1차분은 내달 12일까지 신청을 받아 11월 16일부터 28일까지 이뤄진다.

  • 헝클어진 다저스 로테이션…류현진은?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류현진을 로테이션에서 제외한 것은 "보호 차원의 결정이며, 남은 시즌 선발 등판 기회가 더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1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한국의 스포츠전문매체인 MK 스포츠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원래 이날 등판 예정이었던 류현진에 대해 말했다.

  • 계륵되고 마나?…안개에 갇힌 오승환, 세인트루이스 불펜진 개편에 빠질듯

    끝판왕의 대반전은 이뤄지지 않을 것인가. 세인트루이스 오승환(35)이 계륵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커리어를 고려하면 오승환을 필승조에 포함시켜야 한다. 하지만 최근 모습과 매 경기가 결승전인 팀 상황을 생각하면 오승환을 마운드에 올리기가 쉽지 않다.

  • LA차저스 한인 키커 구영회 동점 찬스에…아쉬운 데뷔전

    LA로 프랜차이즈를 옮긴 차저스의 한인 키커 구영회(사진)가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지만 비교적 성공적인 NFL 데뷔전을 치렀다. 구영회는 11일 스포츠 오서리티 필드 앳 마일 하이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FL 덴버 브롱코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주전 키커로 나서 3차례의 엑스트라 포인트 찬스를 모두 성공시키며 3득점을 올렸다.

  • 추신수, 2안타 2타점...멀티히트 맹활약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2타점 2루타를 포함해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맹활약해 팀에 리드를 안기고 중도 교체됐다. 추신수는 11일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 US오픈챔피언십 결승때 72만불짜리 시계 찬 나달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지난 10일 열린 US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결승 때 차고 있던 시계(사진)가 72만 달러짜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포브스는 12일 "나달이 US오픈에 리차드 밀의 72만 5000달러에 이르는 RM 27-03 모델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 박성현, LPGA 개인타이틀 '싹쓸이' 도전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는 '태극낭자 천하'다. 5주연속 우승의 대업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25개 대회에서 절반이 넘는 13승을 쓸어담으며 2015년의 한국 선수들의 시즌 최다승(15승)에 바짝 다가섰다. 김인경이 3승을 거둔 가운데 박성현, 유소연이 각각 2승씩을 거두며 태극낭자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다.

  • 무구루사, 여자 프로 테니스 생애 첫 세계 1위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가 여자프로테니스(WTA) 새로운 세계 랭킹 1위의 주인공이 됐다. 무구루사는 11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위보다 두 계단 오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975년 여자테니스 세계 랭킹이 처음 산정된 이후 1위 자리에 오른 24번째 선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