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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고교생, 연달아 두번의 홀인원 '6700만분의 1' 확률

    골퍼들의 일생일대 소원인 홀인원을 5개 홀에서 2개나 기록한 미국 고교생이 있다. 미국 아마추어의 홀인원 확률은 1만2000분의 1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처럼 5개 홀에서 홀인원할 확률은 무려 6700만분의 1로 홀인원 확률은 5583배, 100만 달러짜리 복권에 당첨될 확률의 6배에 이른다.

  • 기성용, 스완지 훈련 복귀…30일 U-23 경기서 실전감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기성용(28·스완지시티)이 부상을 털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폴 클레멘트 스완지시티 감독은 왓퍼드와 정규리그 6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2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성용이 오늘 훈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 류현진 "23일 샌프란시스코전 선발 후 재평가"

    포스트 시즌에 대비해 곧바로 불펜 수업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던 LA 다저스 류현진(30)이 한 차례 더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들과 만나 "이번 주말에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리즈에 리치 힐-류현진-클레이튼 커쇼가 차례로 선발로 나선다"고 밝혔다.

  • 다저스 "왜 이러나" 불펜 난조 4연패

    LA 다저스가 최약체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또 덜미를 잡혔다. 4연패에 빠져 5년 연속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우승 확정을 다음으로 미뤘다. 다저스는 20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5-7로 패했다.

  • 짧게 막 내린 ML '코리안 전성시대'

    지난해 팀에서 중심 역할을 맡았던 코리안 빅리거들이 힘겨운 2017시즌을 보내고 있다. 텍사스 추신수(35)를 제외하면 자리를 잃고 씁쓸한 정규시즌 마무리에 들어갔다. KBO리그에서 맹위를 떨쳤던 선수들이 대거 메이저리그(ML)로 넘어갔다가 그대로 유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오승환 “나 아직 건재”1이닝 완벽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35)이 13일 만에 등판해 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고 건재를 과시했다. 오승환은 20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 8-2로 앞서던 7회 말 마운드에 올랐다.

  • 어린이팬 파울 타구에 맞아 부상

    메이저리그 경기 도중 어린이 팬이 타구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ESPN은 20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에서 한 소녀가 파울 타구에 맞았다고 보도했다. 이 소녀는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우는 단계의 아이로 알려졌으며, 조부모와 양키스 경기를 보러왔다 변을 당했다.

  • PGA경기 "이젠 한국어로 즐기세요"

    PGA 투어가 최근 한국인 직원을 채용했다. 강혜원(39.사진) 씨는 지난 18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투어 사무국으로 출근하고 있다. PGA 투어에 미국에 거주하는 교포가 아닌 한국 국적의 직원을 뽑은 것은 강 씨가 처음이다.

  •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공개 한글과 한복 모티브...세련된 한국미 표현

    한국에서 열리는 최초의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메달에는 민족의 정신을 담은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한글이 주요 모티브로 담겼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공개 행사를 열고 대회 기간 평창을 빛낼 금·은·동메달을 공개했다.

  • 황제 우즈 잡은 양용은 'PGA최대 반전' 3위

    양용은(45)이 2009년 8월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에 역전 우승을 거둔 것이 PGA 역사상 '최대 반전 승부' 3위로 꼽혔다. PGA는 20일 웹사이트에서 "최고 실력자에게조차 골프는 매우 예측 불가능할 종목일 수 있다"며 '골프 역사상 최대 반전 9선(選)'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