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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 'PGA 투어 2부투어에서 컷 탈락할 것'

    NBA 스타플레이어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펜 커리의 PGA 2부 투어 대회 출전을 놓고 컷 통과도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는 2일 캘리포니아주 헤이워드에서 열리는 웹닷컴투어 엘리 메이 클래식(총상금 60만 달러)에 초청을 받아 출전한다.

  • 클로이 김, 올림픽 준비에 학업까지 병행하느라 "바쁘다 바빠"

    "요즘은 훈련에 학교 일정까지 너무 바빠요. ". 스노보드 선수인 클로이 김(17)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강력한 금메달 후보와 평범한 여고생으로서 일상을 동시에 소화하고 있다. 한국인 부모를 둔 클로이 김은 미국 스키 국가대표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선수다.

  • 이미향 세계랭킹 33위로

    이미향(24)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33위에 올랐다. 30일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에서 끝난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한 이미향은 지난주 49위였다가 16계단이 오른 33위에 자리했다. LPGA 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가 함께 주관한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이미향은 3일 시작하는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전망도 밝게 했다.

  • 시카고 컵스 저주 이어가게 한 팬에게 우승반지 선물

    작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며 '108년간 쌓인 한'을 푼 시카고 컵스가 2003년 월드시리즈 진출 기회를 날린 책임을 모두 떠안고 마음 고생을 하며 살아온 팬과 극적으로 화해했다. 31일 컵스는 지난 14년간 '컵스의 역적', '저주의 주인공'이란 오명을 감수하며 살아온 '비운의 팬' 스티브 바트만(40)에게 2016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전달했다.

  • 불운한 류현진, 타선 지원 내셔널리그 꼴지

    LA 다저스의 류현진(30)이 부상 복귀 후 최고의 피칭을 했지만 타선의 저조한 득점 지원에 승수를 쌓진 못했다. 팀내 선발투수 뿐만 아니라 내셔널 리그 전체로 범위를 넓혀봐도 가장 적은 득점 지원을 받고 있는 류현진이 불운에 시달리고 있다.

  • 파리 24년, LA는 28년 하계 올림픽 유치 최종 확정돼

    프랑스 파리가 하계올림픽 개최 100년 만인 2024년에 통산 세 번째로 올림픽을 유치한다. 그리고 4년 뒤 2028년에는 LA에서 하계올림픽이 열린다. LA와 오는 2024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놓고 경쟁해 온 파리는 LA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2028년 올림픽을 개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자동으로 2024년 유치 도시로 결정됐다.

  • "김현수 잘 데려왔어" 필라델피아 함박웃음

    김현수(29)가 필라델피아 필리스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해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뛰어난 선구안으로 3차례의 출루했다. 김현수는 31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3볼넷을 기록했다.

  • '선발' 황재균 1안타 1타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황재균(30)이 오클랜드 어슬래틱스를 상대로 타점을 올렸다. 황재균은 31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벌어진 2017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류현진-황재균 인터뷰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이었다. ▲선발 투수로서 몫을 다한 것 같아 좋았다. 올 시즌 선발 마운드에 올라 처음 무실점 경기를 했고, 팀이 끝까지 잘 싸워 이겨서 더 좋았다. 무엇보다 팀이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만들어낼 수 있어서 좋았다.

  • 류현진-황재균 빅리그 첫 맞대결

    LA 다저스의 류현진(30)이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다. 류현진은 3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산발 5안타 7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