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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 우즈… 호스트 맞아?" 재단 주최 대회에 또 불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이번 주말 자신의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에 출전은커녕 얼굴도 비추지 않기로 했다. 지난 2월 제네시스 오픈에서도 그랬었다.  골프 관련 언론들은 26일 릭 싱어 타이거 우즈 재단 최고경영자가 29일부터 열리는 PGA 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에 우즈가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힌 사실을 일제히 보도했다.

  • '축구 영웅' 말디니의 굴욕?

     이탈리아의 '축구 영웅' 파올로 말디니(49)가 테니스 공식 대회에 도전장을 던졌으나 43분 만에 패했다.  말디니는 2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ATP(남자프로테니스) 아스프리아컵 챌린저 대회 복식에 출전했다.  그와 짝을 이룬 선수는 스테파노 란도니오(46·이탈리아)라는 전직 선수 출신이었다.

  • "역시 출루머신" 추신수 20경기 연속 행진!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출루머신'다운 위용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2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6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NBA 최우수선수 웨스트브룩

     NBA 한 시즌 최다 트리플더블 기록을 세운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러셀 웨스트브룩(29)이 2016~17시즌 최우수선수(MVP엸사진) 영예를 안았다.  NBA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2016~17시즌 시상식을 열고 웨스트브룩을 이번 시즌 MVP로 선정했다.

  • 다저스 연승 행진 결국 10게임서 '스톱'

     11연승을 노리던 다저스는 2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시즌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프리웨이 시리즈" 1차전에서 0-4의 완패를 당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시즌성적 51승27패를 기록,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 브라이스 하퍼 - 애런 저지 올스타 중간집계 양대 리그 선두

     워싱턴 내셔널스의 브라이스 하퍼(왼쪽)와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오른쪽)가 2017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표 마지막 중간집계에서 내셔널 리그와 아메리칸 리그 선두를 달렸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MLB닷컴을 통해 26일 발표한 올스타 투표 마지막 중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하퍼는 361만 7444표를 획득해 내셔널 리그 전 포지션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고, 저지는 344만 2597표로 아메리칸 리그 최다 득표를 달렸다.

  • '괴물 신인' 벨린저 MLB'이주의 선수'선정

     지난 주 화끈한 홈런쇼를 펼쳤던 LA 다저스의 루키 코디 벨린저가 메이저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MLB 사무국은 26일 '벨린저가 커리어 두 번째로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벨린저는 5월 첫째 주에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뽑혔었다.

  • "국내 감독, 백지서 검토"… 그래도 허정무?

     축구 국가대표팀 정상화를 위한 첫 단추가 끼워졌다.  공석 중인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선임되면서 기술위원회 구성과 신임 대표팀 감독 선임의 절차를 진행해나갈 수 있게 됐다. 기술위원회가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될만한 후보를 추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조던 스피스, 세계 3위'껑충'

     올 시즌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조던 스피스(사진)가 세계랭킹 3위로 뛰어올랐다.  스피스는 26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7. 7438점으로 지난주 6위에서 3계단이 상승했다. 전날 끝난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많은 포인트를 챙겼다.

  • FIFA 보고서 공개 "개최지 선정 앞두고 돈 거래"

     국제축구연맹(FIFA)의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과정에서 뇌물이 오갔다는 의혹이 다시 한 번 불거졌다.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FIFA 집행위원 어린 딸의 계좌에 수상한 거액이 입금되는가 하면 집행위원들이 카타르 소유 전용기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