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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아이스하키, 1부 승격에 1승 남았다…헝가리전도 역전승

    남자 아이스하키대표팀이 꿈에 그리던 세계선수권 톱 디비전(1부) 승격에 단 1승을 남겨두고 있다. 백지선(50·미국명 짐 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팰리스 오브 스포츠 아이스링크에서 끝난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남자 세계선수권 디비전Ⅰ 그룹A(2부리그) 3차전에서 헝가리에 3-1(0-0 1-1 2-0) 역전승을 거뒀다.

  • 추신수 1안타 1볼넷 6연속경기 연속 출루

    추신수(35·텍사스)가 6연속경기 출루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 지명, 1번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

  • 커쇼,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4승…다저스 2-1로 SF 제압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클레이턴 커쇼(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시즌 4승(1패)째를 챙겼다. 커쇼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6안타를 내주고 1실점했다.

  • 이동환, PGA 2부투어 웹닷컴 첫 우승컵... 상금순위 6위로 껑충

    이동환(30·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 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동환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뉴버그의 빅토리아 내셔널 골프클럽(파72·7242야드)에서 열린 웹닷컴 투어 유나이티드 리싱 앤드 파이낸스(L&F) 챔피언십(총상금 6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대회를 마쳐 2위 제이슨 고어(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 MLB.com "호투 류현진, 패전은 면치 못했다"

    어깨, 팔꿈치 부상 복귀 이후 최고의 피칭을 펼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이 승리 투수가 되진 못했지만 그의 투구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류현진은 25일(이하 한구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AT&T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리즈 첫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 '체인지업 위력' 류현진 6이닝 1실점 호투...방어율 4.64

    LA 다저스의 류현진(30)이 시즌 네번째 등판에서 날카로운 체인지업을 앞세워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부활의 청신호를 쐈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산발 5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 5연속 세이브'끝판왕'돌아오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오승한(35)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오승환은 23일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워스와 원정경기서 팀이 6-3으로 앞서던 9회 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승계주자를 홈으로 들여보내긴 했지만 6-4로 팀의 승리를 지켰다.

  • 강성훈, 막판 3홀 연속 버디쇼 '나이스 샷'

    강성훈(30)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성훈은 23일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의 샌 안토니오 TPC(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 클리퍼스 2승 2패

    LA 클리퍼스와 유타 재즈의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클리퍼스는 23일 비빈트 스마트 홈 아레나에서 열린 2016~17시즌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유타 재즈와의 4차전 원정 경기에서 98-105로 패해 시리즈 전적 2승 2패가 됐다.

  • 이동환 2부투어 정상 정복

    이동환(30)이 PGA 투어 2부 격인 웹닷컴 투어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동환은 23일 인디애나주 뉴버그의 빅토리아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진 유나이티드 리싱&파이낸스 챔피언십(총상금 6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2타를 잃었지마나 합계 6언더파 282타로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