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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듀란트 57점 합작 2연승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힘겹게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골든스테이트는 13일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16~17시즌 NBA 원정경기에서 스테펜 커리와 케빈 듀란트가 57점을 합작한 데다 드레이몬드 그린이 트리플더블로 맹활약, 뉴올리언스를 113-109로 힘겹게 따돌렸다.

  • 우즈 PGA 본격 복귀무대 내년 2월 제네시스 오픈

    타이거 우즈(41)가 11년 만에 리비에라도 돌아온다. 우즈가 본격적인 PGA 투어 복귀무대로 내년 2월16일부터 19일까지 LA 서쪽 퍼시픽 팰리세이츠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지는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을 지목했다.

  • 장하나·최나연 '올해의 샷'

    장하나(24)와 최나연(29)의 샷이 LPGA 투어가 선정한 '올해의 샷 베스트 5'에 선정됐다. LPGA 투어 홈페이지는 13일 올 시즌 최고의 샷 5개를 뽑아 공개했다. 이 중 으뜸은 장하나의 파4홀 홀인원이었다. 장하나는 지난 1월 2016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진 바하마 클래식에서 그림과 같은 홀인원을 기록했다.

  • "한국오픈 1·2위 디오픈 직행"

    한국오픈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바로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에 직행할 수 있게 됐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13일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이사회를 열고 '내년 한국오픈 1, 2위에게 디 오픈 본선 출전권을 부여한다'고 발표했다.

  • 베를린에 '우뚝' 손기정 동상

    지난 1936년 독일 베를린올림픽에서 마라톤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는 모습의 손기정 선수 동상이 현지에 세워졌다. 가슴엔 일장기가 아닌 태극기가 새겨진 모습이다. 독일주재 한국대사관에 있던 이 동상은 손 선생이 우승 당시 뛰었던 올림픽 주경기장 코스 주변으로 옮겨졌다.

  • 클리퍼스 2연승 '웃음' 레이커스 7연패 '한숨'

    LA 클리퍼스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끈질긴 추격을 힘겹게 따돌리고 2연패 뒤 2연승을 거뒀다. 클리퍼스는 12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포틀랜드를 121-120, 1점 차로 제쳤다. 이로써 클리퍼스는 시즌성적 18승7패가 돼 서부 컨퍼런스에서 휴스턴 로케츠와 공동 3위를 달렸다.

  • 다저스, '마무리' 잰슨과 5년 8000만불 특급 계약

    LA 다저스가 FA(자유계약선수) 특급 클로저 켄리 잰슨(29)을 붙드는 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FA 내야수인 저스틴 터너와의 계약에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MLB닷컴 등 모든 언론들은 12일 다저스가 잰슨과 5년-8000만 달러에 계약하기로 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 엘리스-매팅리 다시 만났다

    포수 A. J. 엘리스(35·사진)가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돈 매팅리 감독과 다시 만났다. 마이애미는 12일 엘리스와 1년 25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엘리스는 다저스 시절 감독이었던 돈 매팅리와 다시 만나게 됐다.

  • 한심한 공격력… 램스 '감독 해임' 칼 뺐다

    LA 램스가 제프 피셔 감독을 12일 해임했다. 올 시즌 NFL에서 감독이 해임된 것은 피셔 감독이 처음이다. 그러나 램스는 이날 피셔의 해임을 발표하면서 후임 감독이나 감독 대행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세인트루이스에서 LA로 프랜차이즈를 옮긴 램스는 전날 홈인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NFL 정규리그 14주 차 경기 애틀랜타 팰콘스와의 경기에서 터치다운 6개를 허용하는 졸전 끝에 14-42로 대패했다.

  • 패트리어츠 4연승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4연승을 달리며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 전체 승률 선두를 질주했다. 뉴잉글랜드는 12일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FL 정규리그 14주 차 먼데이 나잇 풋볼 홈경기에서 볼티모어 레이븐스를 30-23으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