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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핀·폴 '60점 합작' 2연승 주역

    LA 클리퍼스가 2연승을 달렸다. 클리퍼스는 30일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피닉스 선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4-118로 승리했다. 시즌성적 46승31패가 된 서부 컨퍼런스 5위 클리퍼스는 이날 경기가 없었던 4위 유타 재즈와의 게임 차를 한 경기로 좁혔다.

  • "류현진, 4월 7일 콜로라도전 출격"

    선발 로테이션 합류가 확정된 LA 다저스의 류현진(30)이 5선발로 2017시즌을 맞는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9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를 마친 뒤 취재진들과 만나 2017시즌 개막 선발 로테이션을 공개했다. 한인 팬들의 가장 큰 관심인 류현진은 5선발을 맞게 돼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개막 4연전을 마친 뒤 오는 7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덴버 쿠어스 필드 원정에 선발 등판하게 된다.

  • 커쇼, 시애틀전 3이닝 2실점

    LA 다저스가 9회말 1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29일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시애틀과의 경기서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다저스의 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이날 3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 스피스 "고향의 기운 받아 대반전 이룬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서 6위까지 밀린 조던 스피스가 고향에서 대반전을 노린다. 30일부터 나흘간 텍사스주 휴스턴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PGA 투어 셸 휴스턴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다. 스피스는 데뷔 이래 이 대회에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출전하고 있다.

  • 웨스트브룩 사상 최다득점 트리플더블

    LA 클리퍼스가 전날 워싱턴 위저즈에 역전패한 레이커스의 빚을 갚았다굨 클리퍼스는 29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워싱턴과의 홈경기서 133-124로 승리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지은 클리퍼스는 시즌성적 45승31패로 5위를 유지했다.

  • 박병호 시범경기 5호 홈런, ML 재입성 확인 도장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시범경기 다섯번째 홈런을 결승 솔로포로 장식하며 메이저리그 재입성을 위한 무력시위를 계속했다. 박병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센추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시범경기 5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 女골프 스타 총출동…'연못의 여왕'누가?

    모든 LPGA 선수들이 뛰어들고 싶어하는 연못이 있다. 팜스프링스 인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 코스(파72) 18번 홀 옆의 연못이다. 30일부터 올 시즌 첫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270만 달러)이 나흘간 펼쳐진다.

  • 탈세 재판 메시, 4경기 출전정지까지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30)가 연일 계속되는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스페인 매체인 카데나 세르는 28일 '메시와 그의 아버지가 항소를 위해 다음달 20일 법정에 출두한다'고 전했다. 메시는 지난해부터 초상권 탈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 레이커스, 위저즈에 역전패

    LA 레이커스가 3분여를 버티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레이커스는 28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워싱턴 위저즈에 108-119로 역전패했다. 1쿼터서 27-27로 비긴 레이커스는 2쿼터서부터 앞서가기 시작, 3쿼터가 끝났을 때에는 95-82로 여유있게 앞서 승리하는 듯했지만 경기종료 3분여를 남기고 추월을 당한 뒤 그대로 무너졌다.

  • LA 다저스 류현진 선발진입 확정, '괴물쇼' 재현

    긴 재활의 터널을 벗어난 ‘코리언 몬스터’가 3년 만에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했다. LA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8일(한국시간) 류현진의 투구를 지켜본 뒤 “선발로테이션에 넣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