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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우 신인왕 아쉽네

    김시우(21)의 한국 국적 첫 PGA 투어 신인왕 수상이 좌절됐다. PGA 투어 사무국은 12일 '2016시즌 올해의 신인에 아르헨티나의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그리요는 김시우, 스마일리 카우프먼과 3파전을 벌였으며 최다 득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한복 입은 LPGA스타…그녀를 찾아 보세요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두고 12일 열린 갈라 디너 파티에서 리디아 고, 박희영, 유소연, 이민지, 허미정, 앨리슨 리, 산드라 갈(왼쪽부터)이 한복 맵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세계랭킹 1위인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는 치마의 앞단은 길고 뒷단은 짧은 파격적인 스타일의 웨딩 한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 팀 코리아 내분?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11일 이란전에 패한 뒤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에서 유효슈팅을 단 1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졸전 끝에 0-1로 패한 뒤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모습이 매우 실망스러웠다"면서 "한국에 카타르의 세바스티안 소리야 같은 스트라이커가 없었다"며 공격진의 결정적 부족을 지적했다.

  • 어틀리 결승타 '마지막 승부'

    LA 다저스가 기어이 승부를 5차전으로 끌고 갔다. 다저스는 1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메이저리그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5전3선승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4차전에서 베테랑 체이스 어틀리의 결승타점에 힘입어 6-5의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2승2패를 만들었다.

  • 무너진 '짝수해의 기적'

    108년 만에 '염소의 저주'에서 벗어나려는 시카고 컵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짝수해 기적'을 무너뜨렸다. 시카고 컵스가 11일 AT&T 파크에서 열린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9회 극적인 뒤집기로 6-5의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만들어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했다.

  • US오픈 첫 우승 존슨 '올해의 선수'

    2016 US오픈에서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더스틴 존슨이 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PGA 투어는 11일 지난 시즌 15개 공식 대회에 출전한 PGA 투어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후보를 선정, 동료 선수들이 진행한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 '이란 징크스'못깼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의 42년 무승(無勝)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이란에 패했다. <관계기사 스포츠섹션>. 한국 축구 대표팀이 11일(한국시간)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0대1로 패했다.

  • 경기 10시간전 성관계 가지면…

    지난 8월 브라질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선수촌에 역대 최다인 45만개 콘돔을 배포해 화제가 됐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미국 대표팀 선수들은 부인과 여자친구와 동시에 한국에 입국해 같은 호텔에 머물러 눈길을 끌었다.

  • 1승뒤 2연패 벼랑끝 다저스

    LA 다저스가 벼랑 끝까지 몰렸다. 다저스는 1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시즌 메이저리그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5전3선승제) 3차전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게 홈런 두 방을 허용하며 3-8로 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1차전(7일) 클레이튼 커쇼가 나서 4-3으로 승리한 뒤 비로 순연돼 전날 열린 2차전에서 2-5로 패한 데 이어 이날도 져 시리즈 전적 1승2패가 되며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해야만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 클리블랜드 ALCS 9년만에 진출

    클리블랜드 선수들이 10일 열린 보스턴과의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서 승리,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은 뒤 그라운드에서 한데 엉켜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보스턴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