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1위·잭인더박스 2위
 

 미국 내 최고의 음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서브웨이'(Subway)로 조사됐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경제전문 매거진 엔터프레니어 선정 '톱 프랜차이즈 2015'를 인용, 1위를 차지한 서브웨이가 가맹점을 하나 여는데 드는 비용이 11만7000~26만3000달러였으며, 가맹점 수는 전국에 4만2227개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2위는'잭인더박스'(Jack in the Box)로 전국에 2238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가맹점 오픈에 32만3000달러~54만4000달러가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지미존스'(Jimmy John's)가 3위,'데니스'(Denny's)가 4위, 5위엔 '피자헛'이 올랐다.

 맥도널드는 7위로 꼽혔으며 던킨도넛, KFC, 하디스, 타코벨 등이 상위 10개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