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 우경화 무기로 '최장수 총리'…"새시대 만들것" 개헌 강조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0일 패전 전후를 통틀어 일본서 가장 오래 집권한 총리가 됐다. 아베 총리는 이날 재임일수 2천887일을 기록해 가쓰라 다로(桂太郞·1848∼1913년) 전 총리의 최장수 총리 기록을 넘어섰다.

  • 200여명 폭동죄 기소 '초강수'…홍콩시위대 기세 꺾기

    (홍콩·선양=연합뉴스) 안승섭 차병섭 특파원 = 홍콩 시위대 '최후의 보루'인 이공대가 사실상 함락된 가운데 강경파인 신임 경찰 총수가 취임 후 첫 조치로 200명이 훨씬 넘는 인원을 폭동죄로 기소하는 '초강수'를 뒀다.

  • 中, 홍콩인권법안 美상원 통과에 "중단 않으면 반격"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 외교부가 미국 상원에서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홍콩인권법안)이 통과된 것을 강하게 규탄하고, 미국이 이 법안을 중단하지 않으면 반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성명을 내고 "미국 상원이 법안을 통과시켜 홍콩에 공공연히 개입하고 중국 내정에 간섭한 것에 대해 중국은 강력히 규탄하며 반대한다"고 말했다.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 명성 모델 손에 쥔 '쥴'  논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불리며 관심을 독차지 한 10대 모델이 사진 몇 장으로 구설에 올랐다. 사진 속 그녀의 손에는 최근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전자담배가 들려있었기 때문이다. 구설의 주인공은 올해 18살의 프랑스 모델 겸 영화배우 티렌느 레나로즈 블롱도로, 4살에 데뷔한 뒤 6살 때 패션 매거진 보그지가 뽑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선정된 바 있다.

  • "우리도 새끼 갖고 싶어…"

    네덜란드의 한 동물원에서 서식하는 수컷 펭귄 커플이 다른 펭귄의 알을 훔친 사실이 발각됐다. 라이브사이언스 18일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동물원에 사는 아프리카 펭귄 수컷 두 마리는 동성애 커플로, 한 우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 산에서 내려와 사람 덮친 호랑이, 혹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산에서 내려온 호랑이가 사람을 덮치는 일이 발생했다. 이를 두고 현지인들은 곧 화산이 폭발할 수도 있는 징조라며 걱정하고 있다. 19일 CNN은 지난 16일 남수마트라주 뎀포화산 인근 캠핑지에 멸종위기종인 수마트라 호랑이가 출몰했다고 전했다.

  • 94세 총리, 기자회견 중 코피...정계 민감 반응

    세계 최고령 국가 정상인 마하티르 모하맛(94) 말레이시아 총리가 19일 기자회견 중 코피가 나서 급히 자리를 뜨자 그의 건강 상태에 정계의 관심이 쏠렸다. 이날 마하티르 총리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국제 팜오일 콘퍼런스·전시회(Pipoc)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을 받다 하얀 손수건으로 코를 닦았는데, 콧물이 아니라 코피였다.

  • "신뢰할 수 없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0일을 기준으로 통산 2887일 재임하며 일본 역사상 최장수 총리에 올랐다. 20일 이후로는 하루하루 새로운 역사를 써가는 셈이지만 아베 총리의 표정은 밝지 않다. 잇달아 터져 나오는 각종 의혹 등으로 정권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어서다.

  • 1년 새 '서울의 16배' 없어졌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10년 만에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월 들어선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아마존 개발'을 적극 장려하면서 열대우림 파괴가 심해졌다는 비판이 거세지는 와중에 이를 증명하는 데이터가 또 나온 것이다.

  • 한국인 2명 예멘 후티 반군에 억류…청해부대 출동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정아란 장재은 기자 = 예멘 서해상에서 한국인 2명 등 16명이 탑승한 선박 3척이 18일 예멘의 후티 반군에 나포됐다. 후티 반군은 한국 선박으로 확인되면 석방하겠다는 입장을 정부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오만에 있던 청해부대 강감찬함을 사고 해역으로 긴급 출동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