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BTS 비난하더니 송혜교 '항일 기부'엔 찬사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방탄소년단(BTS)의 '밴 플리트상' 수상 소감에 대해 분노하며 BTS 굿즈 배송 논란까지 일었던 중국이 배우 송혜교의 항일 전쟁 영웅인 김좌진 장군 동상을 기부한 것에 대해 찬사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 "문 열게 해달라"…미 디즈니랜드, 주정부에 법적 대응 시사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수개월째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디즈니랜드 등 대형 놀이공원들이 주 정부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에린 게레로 미 캘리포니아주 놀이공원 협회 회장은 21일(현지시간)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레고랜드, 노츠베리 팜 등 4개 놀이공원의 고위 간부들과 함께한 기자회견에서 법적 소송 가능성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다.

  •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선진국 이민 작년의 반토막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서구와 아시아 주요국들로 들어오는 이민자들이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국제 이주 전망 2020' 보고서를 보면, 올해 상반기에 OECD 회원국들의 신규 비자와 거주허가증 발급 건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 교황 "동성 커플 법적 보호받아야"…동성 결합 첫 공개 지지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애자들에 대한 법적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개적으로 '동성 커플의 결합'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가톨릭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교황의 이러한 입장은 21일(현지시간) 로마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다큐멘터리 '프란치스코'에서 공개됐다.

  •  '호랑이와 나무의 포옹'

    영국 런던 소재 자연사박물관이 매년 시상하는 '올해의 야생동물 보도사진상' 대상에 러시아 사진기자 세르게이 고르시코프의 시베리아 호랑이 사진이 선정됐다. 전세계에서 4만9000장의 사진이 응모된 이번 대회에서 작가 고르시코프는 11개월 동안 추적한 끝에 호랑이가 앞다리를 번쩍든 채 커다란 나무를 끌어안는 독특한 모습을 포착,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소녀·여성 2억명 ‘할례’ 고통

    전세계에서 최소 2억명 이상의 소녀와 여성들이 성기에 여성 할례 (FGM)를 받은 사실이 최근 31개국의 통계를 통해 확인되었다고 20일 발간된 유엔보고서가 밝혔다. 유엔보고서는 ‘2020년 세계 여성의 경향과 통계’란 제목으로 “최근 문명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FGM은 여전히 북아프리카, 동아프리카,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놀라울만큼 맹위를 떨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이런 ‘맞선’ 밥값은 누가 낼까?

    중국의 한 여성이 남성과 맞선을 보러 가는 자리에 가족 23명을 대동한 사실이 알려져 인터넷 게시판이 뜨겁게 달궈졌다. 현지 일간지 18일 보도에 따르면 저장성에 사는 현지 여성 A씨는 지인으로부터 맞선 제안을 받고 29세 남성 류 씨와 만나기로 약속했다.

  • 2m21㎝…뭘 먹어서 그렇게 커?

    자그만치 키가 무려 2m21㎝나 되는 14세 중국 청소년이 ‘세계에서 가장 큰 청소년’으로 기네스 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0일 웨이보 등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러산시의 위씨 성을 가진 이 중학생은 지난 15일 두명의 증인이 참석한 가운데 정확한 신장을 확인하고 기네스에 신청서를 보냈다.

  • “24년 징역형도 모자르다”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환자로 감염을 옮길 수 있다는 점을 알고도 무분별한 성생활로 30명이 넘는 젊은 여성을 전염시킨 이탈리아 30대 남성에게 징역 24년이 선고됐다. 로마의 항소법원은 19일 상해 혐의로 기소된 A(36)씨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4년 형을 선고했다고 이탈리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 셰익스피어 전집 초판 200억원에 낙찰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1564~1616)의 희곡을 담은 최초의 전집 ‘퍼스트 폴리오’가 최근 경매에 나와 문학 작품으로는 사상 최고가인 997만8000달러(약 113억7000만 원)에 낙찰됐다고 경매 주관사인 크리스티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