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 집행위, 브렉시트 협정 서명…29일 유럽의회 비준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유럽연합(EU)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24일(현지시간) 영국의 EU 탈퇴협정에 서명하면서 EU 측 브렉시트(Brexit) 절차는 유럽의회 비준만 남겨두게 됐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함께 탈퇴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 "미군 나가라"…이라크서 미국 반대 '100만 행진'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와 남부 주요 도시에서 24일(현지시간) 오후 미군 철수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주요 외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그다드에서는 이날 이슬람 금요 대예배를 마친 시민 수십만명이 도심에 모였다.

  • '우한 폐렴'에 자금성 문닫고 백두산도 통제…춘제행사 줄취소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우한 폐렴' 확산 우려로 자금성(紫禁城)과 디즈니랜드를 비롯한 중국 유명 관광지들이 문을 닫고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있다. 24일 신경보와 환구시보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베이징(北京) 자금성은 춘제(春節·중국의 설) 당일인 25일부터 당분간 문을 닫기로 했다.

  • 둠스데이 시계 …"지구 종말 100초전"

    지구 종말이 다가오고 있는 것인가. 인류가 최후를 맞는 시점까지 남은 시간을 개념적으로 표현한 인류의 파멸 시간을 나타내는 '둠스데이 시계(Doomsday Clock)'가 2분 전이었던 1년 전에서 100초 전으로 당겨졌다. 23일 CNN방송에 따르면 매년 '둠스데이 시계'의 시간을 발표하는 핵과학자회보(BAS)는 미 워싱턴DC에서 100초를 남겨둔 지구종말 시계를 공개했다.

  • "존경하는 도둑님께 호소"

    반복되는 절도 피해에 지친 멕시코의 자영업자가 호소하듯 도둑에게 보낸 편지가 화제다. 멕시코 중북부 토레온에서 '빅토리아 사커'라는 풋살경기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 자영업자는 최근 자신의 사업장에 커다란 포스터를 내걸었다.

  • "신의 기적"…인도서 神 추앙

    사람과 유사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태어난 돌연변이 염소가 인도에서 신 대접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1일 인도 라자스탄주 자이푸르 외곽의 니모디아 마을에서 사람의 얼굴을 하고 태어난 염소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었다고 전했다.

  • 북한 '우한 폐렴' 초비상…자국민 포함 베이징발 입국 금지

    (베이징·선양=연합뉴스) 심재훈 김윤구 김진방 차병섭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이 급속히 퍼지자 북한이 자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자국민을 포함한 외국인의 베이징발 항공편 입국을 금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 사우디, 베이조스 휴대전화 해킹 의혹에 "엉터리 주장" 부인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 파이살 빈 파르한 알사우드 왕자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배후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라는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

  • '우한 봉쇄' 초강수에도 확진자 600명 넘어…해외에서도 6명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김윤구 김진방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이 급속히 확산하자 중국 정부가 급기야 진원지인 '우한(武漢) 봉쇄'라는 초강수를 뒀다. 하지만 이미 해외 확진자가 6명이나 나왔고 의심 환자도 10여명에 달해 너무 늦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네팔 수색 '한국팀' 귀국 결정…"현지 팀도 현장서 일시 철수"

    (포카라[네팔]=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한국인 교사 4명과 현지인 3명이 실종된 지 7일째인 23일(현지시간) 사고 현장 수색이 사실상 잠정 중단됐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이끄는 KT 드론수색팀은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고, 네팔 군·민간수색대 등도 모두 현장에서 일시 철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