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 오토바이 취미 덕분에…폭우에 120명 구조해 영웅된 日청년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서일본 지역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마을에서 한 남성이 수상 오토바이로 120명의 주민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달 초 폭우 피해로 마을이 잠긴 오카야마(岡山)현 구라시키(倉敷)시 마비초(眞備町)의 나이토 쇼이치(內藤翔一·29)씨는 지난 7일 낮 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15시간 동안 마을 주민 120명을 안전한 곳에 대피시켰다.

  • 폭염에 활주로 '구멍'…日 하네다공항 결항·지연사태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 영향으로 공항 활주로에 구멍이 패면서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하거나 지연운항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18일 NHK에 따르면 일본 도쿄(東京)의 하네다(羽田)공항에서 지난 16일 20×30㎝ 크기에 깊이 10㎝의 구멍이 발견됐다.

  • "중국 기업이 겪는 가장 큰 문제는 무역전쟁 아닌 자금난"

    (서울·홍콩=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안승섭 특파원 = 중국 기업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는 미중 무역전쟁이 아닌 자금난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18일 '중국에서 무역전쟁보다 더 큰 걱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중국 당국의 비은행권 대출업체와 핀테크 업체에 대한 엄중 단속이 유동성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투자자들을 겁먹게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모유 수유하며 패션쇼 무대 오른 美 수영복 모델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패션쇼 무대에 한 모델이 모유 수유를 하며 등장해 화제라고 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라 마틴이라는 이름의 이 모델은 지난 15일 미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패션쇼에서 황금색 비키니 차림으로 무대 위를 활보해 객석의 눈길을 한몸에 받았다.

  • "태국 동굴소년들, 탈출 희망 찾아 매일 땅 팠다"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태국 치앙라이 탐루엉 동굴에 최장 17일간 갇혀 있다가 구출된 유소년 축구팀 소년들이 열흘간 실종 상태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땅을 파 탈출구를 찾으려했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 日폭우로 흘러나온 가스통 200개 어쩌나…일부는 바다로 유출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에서 집중 호우로 LP가스통이 빗물에 대거 유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상당수는 되찾았지만 바다나 강으로 흘러간 채로 발견되지 않은 것들도 많아 관계 당국이 회수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1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달 초 내린 폭우로 오카야마(岡山)현과 에히메(愛媛)현 등 2개 현에서 인화성 LP가스통 2천400개가 하천이나 바다로 유출됐다.

  • 이런 대통령…"월급 60% 삭감"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MLO·암로·사진) 멕시코 대통령 당선인이 사회복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대선 공약대로 광범위한 긴축을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자신의 대통령 급여를 현 수준의 60%로 삭감하고 고위 공무원들의 각종 특전을 대폭 줄이기로 하는 등 공공부문의 군살을 빼기로 했다고 일간 라 호르나다 등 현지언론이 16일 보도했다.

  • 머스크, 태국 동굴 구조영웅에 "소아성애자"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태국 동굴소년 구조를 돕기 위해 제작했다는 '소형 잠수함'을 두고 볼썽사나운 논란이 벌어졌다. 태국 치앙라이 탐루엉 동굴에 갇힌 13명의 소년과 코치 구조에 동참했던 잠수 전문가가 이 잠수함을 '쓸모없는 선전용'으로 규정하자, 머스크는 즉각 그를 '소아성애자'라고 몰아세웠다.

  • 지구촌 '플라스틱과 전쟁'…아디다스 "6년내 재활용품 완전대체"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커지면서 지구촌에서 '플라스틱과의 전쟁'이 한창인 모습이다. 플라스틱이 환경 오염을 넘어 인류의 생존에도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한 공감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이·사·진] 나토 영부인중 '청일점 男'

    지난 1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 부인들이 모여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 유일하게 한 남자(오른쪽서 두번째)가 눈에 띄었다. 룩셈부르크 자비에 베텔 총리의 동성 배우자인 고티에 데스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