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에 기내좌석에서 소변보라며 물병 건넨 저가항공사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의 한 저가항공사가 하반신마비인 장애인 운동선수에게 기내용 휠체어를 제공하지 않은 채 좌석에서 소변을 보라고 물병을 준 사실이 알려져 비난을 사고 있다. 15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호주의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인 대런 벨링(52)은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호주에서 두바이를 경유해 핀란드 헬싱키로 가는 플라이두바이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황당한 일'을 겪었다.

  • "이런 속옷 입으면 성관계 동의라고?"…아일랜드 여성계 '발칵'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아일랜드의 성폭행 재판 과정에서 피해 여성의 속옷이 성관계에 동의했다는 '정황 증거'로 제시되고 결국 가해 남성이 무죄 평결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일랜드는 물론 세계 여성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BBC와 CNN방송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상하이行 에어프랑스 승객이 혹한 시베리아에 사흘간 갇힌 이유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프랑스 파리에서 중국 상하이로 향하던 프랑스의 한 여객기가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에 비상 착륙해 승객 282명이 사흘간 졸지에 '난민 대우'를 받는 일이 벌어졌다. 15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출발한 에어프랑스 소속 보잉 777 여객기는 운항 도중 기내에서 매캐한 냄새와 함께 옅은 연기가 발생해 시베리아 남부 이르쿠츠크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 韓vs日 '총성없는 외교 여론전' 본격화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강력 반발을 계속한 일본 정부가 본격적인 외교 여론전에 나섰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각국 재외공관을 통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한국 대법원이 내린 판결의 부당성을 알리도록 본격 지시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 19캐럿 '핑크 다이아몬드' 크리스티 경매서 574억원에 낙찰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핑크 레거시'로 명명된 18. 96캐럿 다이아몬드가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크리스티 경매에서 5천37만5천 스위스프랑(약 574억 원)에 낙찰됐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핑크 다이아몬드 중 최상등급(fancy vivid)을 부여받은 이 다이아몬드는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거래업체 드비어스를 설립한 오펜하이머 가문이 한때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주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 캐나다 한인배우 이선형, CBC방송 어린이 퀴즈쇼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캐나다 한인 배우 이선형이 국영방송 CBC-TV의 어린이 퀴즈쇼를 진행한다고 14일 현지 동포신문이 전했다. 이선형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 '캐나다에서 가장 똑똑한 어린이'(Canada's Smartest Person Junior)라는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는다.

  • 中, 온라인 韓단체관광 상품 판매 허용…"사실상 지역제한 없어"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차대운 김윤구 김진방 특파원 = 한중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갈등 이후 중국 당국이 금지했던 온라인여행사를 통한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 상품 판매가 전격적으로 허용됐다.

  • 호주 '바늘 딸기' 용의자 잡혔다

    지난 9월 호주 전역을 '바늘 딸기'공포로 몰아넣었던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호주 당국에 따르면, 딸기 등 과일에 바늘을 넣어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베트남계 이민 여성 용의자 마이 웃 트린(50·사진)은 퀸즈랜드에 있는 딸기 생산업체 '베리 리셔스'와 '베리 옵세션'농장의 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 이·사·진 / 왕세자로 66년 찰스, 70세 생일

    14일 영국 찰스 왕세자가 14일 70세를 맞아 가족 촬영을 하고 있다. 1948년생인 찰스는 네 살 때 '차기 국왕'자리인 왕세자 신분이 됐다. 왕세자로만 무려 66년을 보낸 찰스 왕세자는 그동안 '잊혀진 왕세자', '비운의 왕세자', '직업이 왕세자', '영원한 왕세자' 등의 민망한 수식어가 따라 붙었는데 '언젠가 왕이 될 남자'라는 수식어를 추가했다.

  • 세계 최고 항공사 '싱가포르 항공'

    싱가포르 항공이 세계 최고 항공사로 꼽혔다. 항공산업 전문 사이트인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AirlineRatings. com)은 '2019 10대 세계 최고항공사'를 선정해 13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에어뉴질랜드를 2위로 밀어내고 싱가포르 항공이 1위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