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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독한 악당들 뭉쳐"

     미 연방 상원의원들이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동맹에 준하는 조약을 체결한 것을 강력히 규탄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0일 보도했다. 공화당 중진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날 VOA 인터뷰에서 북한과 러시아가 체결한 조약을 과거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맺은 '강철 조약'에 비유하며 "지독한 악당들이 뭉쳐 더 대담하고 강해졌다"고 지적했다.

  • '일어서자' 노래에 당황하며 기립한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동행 취재한 러시아 기자가 "죽은 듯 고요하던 평양에 동원된 듯한 인파가 쏟아졌다"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는 19일 소속 기자의 평양 체험기를 보도했다.

  • 트럼프 공약 '팁 면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 시 팁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가운데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 2명이 18일 이와 관련 세부사항을 담은 법안을 발의했다. 맷 게이츠 플로리다주 연방 하원의원과 토마스 마시 켄터키주 하원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은 '2024 택스 프리 팁법(Tax Free Tips Act of 2024)'으로 서비스직 종사자들의 팁에 대한 연방 소득세와 고용세를 폐지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 "인기 없는 해리스 대신 힐러리" 

    조 바이든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뉴욕포스트는 18일 이같은 주장이 담긴 캐슬린 파커의 칼럼을 소개했다. 파커는 지난 14일 워싱턴포스트에 실린 '민주당은 오래된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는 제하의 칼럼에서 "내가 아는 한 아무도 그녀를 바이든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언급하는 적이 없는데, 해리스를 클린턴으로 교체하는 것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 중국 반발 속 달라이 라마 만난 펠로시

    미국 의회 여야 대표단이 중국의 강력한 반발 속에 19일 인도 북부 다람살라에서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를 만났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마이클 맥콜 하원 외교위원장이 이끄는 대표단은 전날 다람살라에 도착했으며 이날 달라이 라마의 관저인 불교사원에서 회동했다.

  • '죽기 살기식' 전쟁으로 美대선 몰아 가는 트럼프 책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극우 성향 정책 구상과 선거 전략 등을 공급하는 '책사'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보수단체 '터닝포인트액션' 행사에서 한 말이다. 미 CNN 방송은 배넌이 이 행사에서 전쟁 용어를 사용하면서 정부를 다시 구성하고 연방수사국(FBI)를 완전히 해체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미 대선을 '죽기 살기식' 전쟁으로 몰고 가려는 듯 했다고 18일 보도했다.

  • "북한 보유 핵탄두 50기 … 90기도 조립 가능" 

    북한이 보유한 핵탄두 수가 50기에 달해 1년 전보다 20기 늘어났으며, 조립 가능한 핵탄두 수는 90기에 이른다는 추산치가 나왔다. 스웨덴 싱크탱크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16일 공개한 2024년도 연감(SIPRI Yearbook)에 따르면 북한은 올해 1월 기준으로 핵탄두를 50기 보유해 1년 전보다 20기 늘린 것으로 추정됐다.

  • 푸틴 오늘 방북 … 군사협력 합의 주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19일 북한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하는 등 북러 관계를 격상시킬 전망이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1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17일 발표했다.

  • 美 안팎서 유력매체들 "바이든, 대선열세 인정해야" 경종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국 차기대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저조한 지지율이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영미권 주요 매체들이 "열세를 인정하고 대책을 세울 때"라며 경종을 울리고 있다.

  • "'월드 루저' 모인 G7"…'나만 잘나가' 멜로니 외 죄다 '레임덕'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두고 '레임덕(권력누수) 정상회의'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를 제외한 6개국 정상이 모두 선거 참패나 지지율 하락으로 자신의 정치적 생존을 걱정하는 상황에서 회의에 참석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