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일내 미국서 나가라…트럼프 '틱톡·위챗 퇴출' 행정명령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중국 기업의 인기 애플리케이션(앱) 틱톡(TikTok)과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의 퇴출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밤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 위챗 모회사 텐센트(Tencent)와의 모든 거래(transactions)를 각각 금지하는 행정명령 2건에 서명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 트럼프, 코로나 감염 위기 일발

    마이크 드와인 오하이오 주지사가 6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공화당 소속인 드와인 주지사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오하이오 방문 일정에 동행할 예정이었지만 수행 일정 자체가 취소됐다.

  • "트럼프 위선 견디기 힘들다"

    미국의 전직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56·사진)가 5일 "가벼운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상 변화뿐 아니라 미국 내 인종 갈등 격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위선적 행태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 트럼프, 연임시 최우선과제 묻자 "동맹들 돈 내야" 방위비 압박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연임 성공시 최우선 과제의 하나로 동맹국의 공정한 방위비 분담을 꼽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포함해 일본, 유럽 등 기존 동맹국이 안보 무임승차를 하고 있다며 방위비 분담 수준을 놓고 갈등을 빚는 가운데 재선될 경우 미국의 증액 압박이 더욱 거세질 것임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 바이든 고향서, 트럼프 백악관?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CNN이 5일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서다. 민주당과 공화당은 4년마다 전당대회를 열어 11월 대통령 선거의 공식 후보를 지명해왔다.

  • 난데없이 韓코로나통계 신빙성 걸고넘어진 트럼프 "그건 모를일"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난데없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한국의 사망자 통계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언론 인터뷰 도중 미국의 코로나19 재확산 심각성에 대한 기자의 계속된 공격적 질문에 코너에 몰리자 아무런 근거 없이 애꿎은 한국 통계의 정확성 문제를 걸고 넘어지며 넌지시 '음모론'을 흘린 것이다.

  • 미중, '기자 추방' 맞불 놓나…중국, 보복 경고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이 서로 상대 영사관을 폐쇄한 데 이어 상호 기자 추방에 나설 조짐이다. 중국 정부의 입장을 비공식적으로 대변한다는 평가를 받는 환구시보의 후시진(胡錫進) 총편집인은 4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서 미국이 중국 기자들의 비자를 연장하지 않고 있으며 중국은 모든 중국 기자가 미국을 떠나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日, 강제매각시 보복 예고…외교부 "대화로 해결·日호응 기대"

    (도쿄·서울=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한상용 기자 = 일제 강점기 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거부하는 일본 기업 자산을 압류했다는 공시송달이 4일 발효하자 일본 각료들은 강제 매각 시 맞대응할 것임을 일제히 예고했다.

  • 오늘이  美 대선이라면…바이든 따놓은 당상?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현재 여론조사 우위대로라면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을 이미 확보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속출하고 있다. 각 주(州)의 여론조사를 우세, 경합, 열세 등으로 분류하고 이 기준에 따라 주별로 할당된 선거인단 수를 취합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고전과 맞물려 바이든 전 부통령이 대선 승리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확보한 여론이 형성돼 있다는 것이다.

  • 바이든, 18일 민주 대선후보 확정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8월 18일 당의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되고 20일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한다. 코로나19 확산 탓에 대부분 행사는 화상으로 진행된다. 31일 ABC방송 등에 따르면 민주당 전당대회위원회는 8월 17~20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바이든 전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