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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턴 전 대통령, 요로 감염 패혈증으로 입원…"회복 중"

    (워싱턴·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이상헌 정윤섭 특파원 = 올해 75세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요로 감염 패혈증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항생제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다. 클린턴 전 대통령 대변인과 주치의는 1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고 CNN 방송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 바이든 정부, 불법체류자 단속 위한 '대규모 직장급습' 중단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직장을 불시에 대규모로 급습하는 형태의 불법체류자 단속을 더 이상 하지 않기로 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12일 산하기관인 이민세관단속국(ICE) 등에 보내는 서한에서 해당 관행이 인권 규정과 어긋난다고 지적하며 이 같이 밝혔다고 미국 ABC방송이 전했다.

  • 연방정부 셧다운 막판에 피했다

    미국 의회가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 현실화를 막판에 가까스로 막았다. 상원은 30일 찬성 65표 대 반대 35표로 12월 3일까지 연방정부에 예산을 지원하는 임시지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두 시간 정도 지나 해당 예산안은 찬성 254표 대 반대 175표로 하원도 통과됐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확정했다.

  • 미 정부 셧다운 피할 듯…상·하원 30일 방지법안 표결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미국 상·하원이 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를 막을 임시법안 표결에 들어간다. 로이터, AFP통신 등에 따르면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해 임시지출 예산안(CR)에 합의했다"며 "내일(30일) 오전에 표결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 '셧다운부터 해결'…바이든, 시카고 방문 연기 후 백악관서 고심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 예정된 시카고 방문을 취소하고 백악관에 머물기로 했다고 AFP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초 바이든 대통령은 시카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정책에 관해 연설할 계획이었다.

  • 미 셧다운 긴장 고조…공화당, 민주당 주도 조정안 상원서 저지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미국 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을 막기 위해 연방정부에 자금을 투입하고 부채 한도를 유예하는 법안이 27일 미 상원에서 공화당의 반대에 가로막혔다. 상원은 이날 공화당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피하기 위한 절차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48표, 반대 50표로 승인에 필요한 60표 획득에 실패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

  • 추락하는 바이든 지지율, 날개가 없다 

    아프가니스탄 철수 혼란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으로 사면초가 상태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밑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미국 여론조사 전문기관 하버드-해리스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바이든 대통령보다 2% 포인트 높은 48%로 나타났다.

  • 미, 채무불이행 피하나…연방 부채한도 상향법 하원 통과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미국의 국가 부채가 한도에 직면해 초유의 채무불이행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한도를 상향하는 법안이 첫 관문을 넘었다. 2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2월 3일까지 연방 정부에 자금을 지원하고 부채 한도를 내년 12월까지 유예하는 법안이 하원에서 찬성 220 대 반대 211로 통과됐다.

  • 대놓고 언급만 안했을뿐 할 말 다 한 바이든과 시진핑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서로를 겨냥한 날카로운 발언을 주고받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고, 시 주석 입에서도 '미국'이란 말이 나오지 않았지만 상대방을 염두에 둔 연설이라는 점은 너무나 명확했다.

  • 재미동포 숫자, 전두환 지시로 100만

    1985년 외교부가 전두환 당시 대통령으로부터 재미동포 통계와 관련, "100만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지시를 받고 집계치를 부풀리는 '고무줄 통계' 작성에 돌입했던 정황이 포착됐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실제 대통령 지시 이듬해인 1986년 재미동포 규모는 돌연 1983년(1984·85년은 통계 없음) 대비 38% 급증했다는 통계가 작성됐으며 해당 통계는 오늘날에도 정부 홈페이지에서 그대로 소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