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아그라, 망막질환에도 효과?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가 망막질환에 의한 실명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안과 전문의 잭슨 콜먼 박사는 비아그라가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망막질환인 노인성 황반변성(AMD: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의 진행을 차단하고 손상된 시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4일 보도했다.

  • 인류 최초 태양탐사선 발사…'열과의 싸움' 7년 대장정 올라

    (워싱턴·서울=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임주영 기자 = 인류 최초의 태양 탐사선이 1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발사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이날 오전 3시 31분(한국시각 12일 오후 4시 31분)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에서 '파커 태양 탐사선'(Parker Solar Probe)을 발사했다고 주요 언론들이 전했다.

  • 음주 측정처럼 쉽게…미국서 마리화나 측정기 첫 개발

    (서울=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마리화나 복용 여부를 음주 측정 때와 같은 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기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발됐다. 5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소재 하운드 랩스(Hound Labs)는 경찰이 음주 측정할 때 사용하는 측정기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마리화나 복용 여부를 분석하는 측정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 미래 기온 적응 못하면 열파 사망자 최대 2천% 증가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인간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미래 기온에 적응하지 못하고 보건 정책도 실패한다면 열파로 인한 사망자가 일부 지역에서 최대 2천%까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는 우리나라와 일본은 물론 유럽 전역과 미국 서부 등지에서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면서 수백명이 열파 관련 질환으로 숨지거나 고통을 겪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있다.

  • 아인슈타인 일반 상대성 이론 또하나의 테스트 통과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이론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100여 년 전 제시한 일반 상대성 이론이 또하나의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번에는 천문학자들이 우리 은하의 중심에 있는 블랙홀 주변을 지나는 별을 통해 빛이 중력에 의해 영향을 받는 '중력 적색이동(gravitational redshift)'을 확인함으로써 일반 상대성 이론이 옳다는 것을 입증했다.

  • 화성 '비밀의 호수' 찾았다

    태양계의 붉은 행성 화성(火星)에서 액체 상태의 물이 있는 호수가 발견됐다. 이탈리아 국립천체물리연구소(INAF) 연구진은 25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레이더를 이용한 화성 표면탐사를 통해 화성의 남북극을 덮고 있는 얼음층인 극관의 1.

  • 용암보다 뜨거운 태양 대기 속으로…태양탐사선 내달 초 발사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태양계의 중심에서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향한 인류의 대탐사가 내달 초 시작된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내달 6일께 발사할 '파커 태양탐사선'(PSP)의 카운트다운을 위한 최종 점검 작업을 진행 중이다.

  • 러시아 월드컵 또 하나의 승자는 '구글 번역기'

    (서울=연합뉴스) 김현재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은 비디오 판독이라는 '기술' 심판의 등장으로 월드컵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논란이 됐던 비디오 판독을 도입한 뒤 경기 흐름이나 결과가 바뀐 경우도 많았지만, 21세기 거의 모든 스포츠가 받아들인 기술 대열에 축구도 드디어 합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美연구팀 "커피 마시는 사람이 더 오래 산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16년까지 40~69세 영국 성인 49만8천134명을 대상으로 일일 커피 소비량과 운동, 생활습관 등을 살펴봤다.

  • 인간 최대 수명 122세 더 늘어날 수 있다…"아직 한계 아냐"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인간의 생물학적 최대 수명은 아직 한계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105세 이후에는 사망률이 안정기에 들어서 이전보다 더 높아지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과학자들은 1997년 사망한 프랑스 할머니 잔 칼망이 기록한 122세가 인간의 최대수명인지를 놓고 갑론을박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