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이 여성보다 더 차별적…딸 가진 남성은 '예외'"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우리나라 남성은 여성보다 차별에 대한 이해능력이 떨어지지만, 딸이 있으면 이런 이해능력이 높아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여성가족특임위원회는 정신건강영역 종사자와 교사, 일반인 등 540명(여 282명, 남 258명)을 대상으로 '차별감수성'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12일 밝혔다.

  • "무지개 속에 내가"…지리산 천왕봉서 '브로켄 현상' 촬영

    (산청=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국립공원 1호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해발 1천915m)에서 원형 무지개 속에 촬영자의 그림자가 들어가는 일명 '브로켄 현상'이 촬영돼 눈길을 끈다. 경남 진주에 사는 등산가 조점선 씨는 최근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브로켄 현상을 촬영했다고 12일 밝혔다.

  • 확 바뀐 모바일 네이버…'휑하다 vs 깔끔하다' 엇갈리는 평가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가 모바일 첫 화면을 검색창 위주로 바꾸고 뉴스와 실시간급상승검색어(실급검)를 빼는 등 대폭 개편을 단행한 것에 대해 여러 평가가 나오고 있다. 2009년 모바일 네이버가 처음 나온 이후 가장 파격적인 변화다 보니 그동안 네이버를 써온 사용자에게 불편할 수 있다는 것은 네이버 내부에서도 인정하고 있다.

  •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에 검색창만…뉴스·실급검 뺀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내 최대의 포털 업체 네이버가 모바일 첫 화면에서 뉴스와 실시간급상승검색어(실급검)를 빼고 검색창만 두기로 했다. 네이버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연 '커넥트 2019' 행사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모바일 첫 화면 개편안을 발표했다.

  • '양날의 검' 인공지능…"인류의 삶 개선 동시 불평등도 초래"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인공지능(AI)에서 유전자편집에 이르는 신기술이 인간의 삶을 개선하는 잠재력을 지닌 동시에 더 큰 사회 불평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유엔의 진단이 나왔다. 9일 AP통신에 따르면 유엔 경제사회국(DESA)은 '2018 세계 경제사회 조사' 보고서를 통해 기술의 진보가 유엔이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방귀쟁이' 소에게 해초 먹여…지구 온난화 막는다고?

    소에게 해초를 먹이면 과연 지구 온난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소의 트림이나 방귀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는 화석연료 못잖게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주범으로 꼽힌다. AP 통신은 이를 억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소에게 해초를 먹이는 방안이 학계는 물론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30일 보도했다.

  • 지구 닮은 행성 '프록시마 b' 여전히 생명체 존재 가능성 높아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태양계 밖 행성 중 지구를 닮은 '프록시마(Proxima) b'는 한때 외계 생명체를 발견할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꼽혔지만, 부정적인 연구결과가 이어지면서 그 가능성이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태양계와 가장 가까운 항성인 '프록시마 켄타우리(Proxima Centauri)'를 도는 이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 '보낸 카톡 삭제' 기능 적용…5분내 가능하고 흔적 남아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카카오톡에서 상대방에게 보낸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17일 적용됐다. 카카오[035720]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에 메시지 삭제 기능이 순차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따로 업데이트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8.

  • "일 자꾸 미루는 사람, 뇌가 다르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일을 자꾸 뒤로 미루는 지연 행동(procrastination)은 성격 탓이 아니라 뇌에 근본원인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보훔 루르 대학(Ruhr University Bochum)의 카롤리네 슐루터 생물심리학 교수 연구팀은 일을 뒤로 미루는 버릇이 있는 사람은 감정과 동기를 관장하는 뇌 부위인 편도체(amygdala)가 보통 사람들보다 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6일 보도했다.

  • 남학생은 남자학교에 가야 성적이 좋다, 이유는?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남학생들은 남녀공학이 아닌 남자학교에 다닐 때 성적이 더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뉴질랜드에서 나왔다. 6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빅토리아대학 교육학자 마이클 존스턴 박사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뉴질랜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남녀공학에 다니는 남학생과 남자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성적을 비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