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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중에서 졸업생이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학교는 펜실베니아대(유펜)로 나타났다.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칼리지펄스와 공동 조사에서 유펜이 이른바 연봉 임팩트 점수를 기준으로 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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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와 UC버클리가 미국 최고의 공립 대학 1위에 꼽혔다. 18일 발표된 2024 US뉴스&월드 리포트의 미국 대학 평가 순위에서 UCLA와 UC버클리는 최고 공립 대학 공동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외에 UC데이비스와 UC샌디에고가 공동 6위에 올랐으며 UC어바인이 10위, UC산타바버러가 12위에 각각 랭크됐다.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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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캘스테이트(CSU)' 학비 인상안이 통과되면서 내년(2024년) 가을 학기부터 학비가 오르게 됐다. 캘스테이트 재정위원회는 2024-2025학년도부터 5년 동안 매년 학비를 6%씩 인상한다는 안을 13일 표결에 부처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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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스웨덴 학교들이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종이책과 손 글씨로 대표되는 전통적 교육 방식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스웨덴 전역의 많은 학교가 종이책을 통한 수업, 독서 시간, 필기 연습 등을 강조하고 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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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학자금 대출 탕감 착수…바이든 "가능한 많은 인원 구제"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바이든 정부가 80만명을 대상으로 대학 학자금 대출 탕감에 들어갔다. 지난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발표한 대규모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이 연방 대법원의 제동으로 시행이 불가능해지자 규모를 줄인 후속 대책을 집행하면서 '공약 이행'에 나선 것이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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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소수인종 우대' 위헌에도 "대학 인종 다양성 확보하라"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미국 정부가 소수인종 입시 우대 정책에 대한 대법원의 위헌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인종 다양성을 확보할 것을 각 대학에 촉구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14일 보도했다.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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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사립대학 입시에서 동문 자녀를 우대하는 '레거시 입학 제도'의 영향력이 막강하다는 사실이 통계로 확인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7일 미국 명문 사립대 동문 자녀들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자격 조건을 지닌 일반 수험생들보다 합격 가능성이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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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언덕의 오소리라는 뜻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같은 부류 또는 한통속의 나쁜 무리를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LA한인축제재단의 추태가 가관이다. 시니어모델 패션쇼 업체 선정 과정에서 시작된 이사들간의 갈등이 급기야 막말에 삿대질까지 번지면서 눈총을 사고 있다.
202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