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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實質剛健 실질강건

     꾸밈이 없이 성실하고, 굳세고 씩씩함을 이르는 말. 9월은 힘들었다. 미국 와서 처음 겪어보다 시피하던 폭염으로 지치고 지친 한달이었다. 이제 제법 가을 날씨가 완연하다. 2022년 임인년의 끝을 석달 남기고 다시 마음을 잡을 때다.

  • "北, '사이버금융' 역량 독보적 1위"

    하버드대가 주요 국가들의 사이버 역량을 분석한 결과 북한이 ‘사이버 금융(Financial) 역량’에 있어서 전 세계 국가들 가운데 독보적 수준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야에서는 미국, 일본, 한국 등은 0점에 해당할 정도 북한과 격차가 벌어져 있지만, 북한이 실제 이런 역량을 어디에 활용하는지는 전문가들의 추정만 있을 뿐이다.

  • 코로나 후 문 닫은 '한글학교' 2배 급증

    지난 2년간 정부 지원금을 반납하고 문을 닫은 재외 한글학교가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두 배 이상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의 역사·문화 등을 가르치는 한글학교가 한 번 문을 닫으면 다시 정상화하는 게 어렵기 때문에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선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難攻不落 난공불락

    공격하기 어려워 함락되지 않음. 공격하기가 어려워 쉽사리 함락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세상엔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의 힘으로 안되는 것들이 많다. 그 중 하나가 질병이다. 지난 3년간 우린 코로나19라는 무서운 전염병을 통해 그 사실을 깨달았다.

  • 多難興邦 다난흥방

    어려운 일을 많이 겪고 나서 나라를 부흥하게 한다는 뜻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러모로 노력해야 큰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이다. 윤 대통령이 취임한후 하루라도 편한 날이 없었을 것 같다. 도무지 풀리는게 없다. 좀 올라가는가 싶더니 지지율도 다시 내리막이다.

  • 三人成虎 삼인성호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 말과 하는 짓이 아직 유치하다는 의미다.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중 '비속어 논란'이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사과도 없고 오만한 해명 뿐"이라며 공격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 駟不及舌 사불급설

    아무리 빠른 사마(駟馬)라도 혀를 놀려서 하는 말을 따르지 못한다는 뜻으로, 소문은 순식간에 퍼지는 것이므로 말을 조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이다. 뉴욕 유엔총회 방문을 마치고 캐나다로 향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걸음이 무거울 것 같다.

  • 堅忍不拔 견인불발 

    굳게 참아 빼앗기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떠한 곤경이나 외압에도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이 흔들리거나 빼앗기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예상대로 연준이 금리를 3회 연속 0. 75% 포인트 인상하는 강수를 뒀다. 그만큼 인플레를 잡기가 쉽지 않다는 뜻이다.

  • 使水逆流 사수역류

    물을 거슬러 흐르게 한다는 뜻으로, 자연(自然)의 도리(道理)에 어긋남을 이르는 말.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발생하고 있다. 대만, 일본에 이어 우리와 가까운 멕시코에서도 규모 7. 6의 강진으로 주민들을 불안에 빠뜨렸다.

  • 烏飛梨落 오비이락

    아무 관계도 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때가 같아 억울하게 의심을 받거나 난처한 위치에 서게 됨을 이르는 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18일 자신의 '성상납 의혹' 관련 경찰 조사 직후 당 윤리위원회가 열리는 데 대해 "오비이락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