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 갈등에 중국서 반미 감정 고조…아이폰 이어 KFC까지 타깃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김윤구 김진방 특파원 = 구글이 미국 정부의 조치에 따라 화웨이와의 일부 사업을 중단하는 등 미·중 갈등이 커지자 중국에서 미국산 제품 불매 운동이 일어나는 등 반미 감정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무역전쟁 당시만 해도 중국 정부가 반미 분위기를 철저히 통제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관영 매체 등이 전면에 나서 불매 운동을 조장하고 있어 전면전 양상으로 가는 분위기다.

  • 구글, 화웨이와 사업 중단하자 중국서 아이폰 불매 조짐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김윤구 특파원 = 구글이 미국 정부의 조치에 따라 화웨이와의 일부 사업을 중단하자 중국에서 미국 애플사의 아이폰 불매 조짐이 일고 있다. 20일 환구망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의 후시진(胡錫進) 총편집인은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자신이 9년 동안 사용했던 아이폰 대신 화웨이 휴대폰을 구매한 사실을 공개했다.

  • 버라이즌, '삼성 5G폰' 판매시작

    미국 1위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이 16일 삼성전자의 5G폰인 '갤럭시S10 5G' 판매에 들어갔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다. 버라이즌은 지난 4월부터 시카고 등지 에서'모토로라 Z3'로 첫 5G 상용화에 나선 바 있으나 통신용 모뎀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진정한 5G 스마트폰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었다.

  • "유니티은행, 역사속으로 사라지지만…"

    유니티은행(행장 최운화-사진)이 지난 2001년 12월 출범한지 18년 만에 결국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유티티은행의 지주사인 유니티 파이낸셜 콥(이하 유니티)은 16일 오전 '특별 주주총회'를 열어 7명의 이사들의 만장일치(주주 과반수 승인)로 북가주 월넛크릭에 본점을 둔 유나이티드 비즈니스 뱅크(UBB·이하 UBB)의 지주사인 베이컴 콥(BayCom Corp·이하 베이컴)과의 합병 계약(인수가 주당 3.

  • 中, 美 '화웨이 거래 금지' 추진 반발…"모든 수단 동원"

    (베이징·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김윤구 특파원 = 미국 정부가 중국의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華爲)를 자국 기업과 거래를 제한하는 명단에 올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다른 나라가 중국 회사에 일방적인 제재를 부과하는 것을 강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 美 10대도시 일제히 '빚더미'

    미국 10대 도시가 일제히 빚더미에 깔려 있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민 1인당 부채 부담액이 가장 큰 도시는 시카고, 이어 뉴욕이었다. LA가 바로 뒤를 이었다. 폭스뉴스는 14일 비영리단체 '트루스 인 어카운팅'(Truth in Accounting)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민주당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 미국 10대 도시 모두가 지방자치단체 부채에 허덕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 달러당 1,188.6원 3거래일 만에 하락

    15일 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 8원 내린 달러당 1,188. 6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1,191. 5원까지 올라 5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는 장중 기준으로 2017년 1월 11일(1,202.

  • 원·달러 환율 상승 어디까지 

    달러 대비 원화의 가치가 급락(원·달러 환율 상승)하고 있다. 1년 전 달러당 1060원대였던 원화는 1190원으로 130원가량 뛰어올랐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가치가 급락한 중국 위안화와 동조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1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

  • 방탄소년단 캐릭터 활용한 인천공항 영상, 뉴욕페스티벌 본상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방탄소년단 캐릭터 브랜드 'BT21'을 활용해 만든 '인천공항을 즐기는 8가지 방법' 영상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4일 밝혔다.

  • 삼성전자-화웨이, 중국서도 특허분쟁 마무리…소송 모두 철회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삼성전자와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華爲)가 지난 2월 합의한 특허 침해 소송과 관련해 중국에서의 공식적인 법적 절차가 종결됐다고 관영 중앙(CC)TV가 14일 보도했다. CCTV는 "화웨이와 삼성은 지난 2월 말 전 세계 범위의 특허 상호 사용을 뜻하는 '크로스 라이선스' 문제에 관해 합의했다"면서 "이에 따라 그간 중국에서 진행되던 특허 관련 소송이 일괄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