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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총기난사 안전지대 없다…인종·지역·연령 불문 추세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미국에서 총기난사 참변을 피할 안전지대가 사라졌다는 두려움이 커진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대형 총기난사 사건을 보면 인종, 지역, 연령을 불문하는 추세가 관측된다. 올해 5월 14일 뉴욕주 버펄로에서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은 흑인이 주요 고객인 슈퍼마켓에서 발생했다.

  • 미국서 '4명 이상 사상' 총기난사 올해들어 314건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미국에서 4명 이상이 사상한 총기난사(mass shooting)가 올해에만 314건이 발생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비영리 연구단체 총기폭력기록보관소(GVA)를 인용해 5일 보도했다. 특히 텍사스주 유밸디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이 숨지는 충격적인 총격 사건이 벌어진 5월24일 이후에도 약 한 달간 미국에선 100건 이상의 총기난사가 발생했다.

  • 시카고 총기난사범, 치밀 사전계획…"여장한 채 70발 난사"

    (시카고·서울=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전명훈 기자 = 7월 4일 시카고 인근 하이랜드파크의 미국 독립기념일 축제 퍼레이드를 향해 소총을 난사한 21세 남성이 도주를 위해 여장을 준비하는 등 범행을 장기간 치밀하게 계획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 낙태권 금지, 체외수정까지 이어질라…불안에 떠는 美난임부부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기 판결 이후, 체외수정까지 금지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난임 부부와 이들을 담당하는 의사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5일 보도했다.

  • "우리집에 숨어요"…美총탄 빗발칠 때 30명 구한 평범한 이웃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미국에서 독립기념일이던 4일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거리 행진을 구경하던 사라 샤그(39)는 갑자기 빗발치는 총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시카고 인근 조용한 백인 동네인 하이랜드파크에 총격범이 나타나 총기를 난사하면서 흥겹던 거리는 순식간에 피비린내 나는 생지옥으로 변했다.

  • 반려견 많은 곳이 범죄율도 낮다…산책 보호자 '거리의 눈' 역할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범죄가 적은 안전한 동네를 찾는다면 반려견 산책이 많은 곳을 택하라. '. 이웃 간 신뢰도가 높을 때 반려견을 기르는 가구가 많은 곳이 적은 곳보다 살인이나 강도, 폭행 등의 범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 과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 조언이다.

  • 미 FDA, '쥴' 전자담배 판매 금지 명령 일시 중단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10대 청소년 흡연 증가 문제로 논란이 된 전자담배 '쥴'이 미국 시장 퇴출 위기에서 일단 한숨을 돌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지난달 '쥴'에 내렸던 판매 금지 명령을 일시 중단한다고 5일 밝혔다.

  • 가뭄에 말라가는 미 서부…그레이트솔트호 수위 역대 최저치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미국 서부에서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면서 유타주 그레이트솔트 호수 수위가 관측 이래 최저치인 1천277. 1m를 기록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5일(현지시간) 주 당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그레이트솔트호는 지난해 10월에도 기록적으로 낮은 수위를 보였는데, 심각한 기후 위기로 최저치 기록이 깨진 것이다.

  • '이번에도'…총기 난사 암시 영상 올린 시카고 총격 용의자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발생한 시카고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작년 유튜브에 이번 사건을 암시하는 듯한 영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텍사스 초등학교 총기난사범이 소셜미디어(SNS)에서 범행을 예고했지만 참사를 막지 못한 데 이어 이번 사건 역시 어느 정도 예견됐으나 이를 가려내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오클라호마, 한달에 한번꼴 사형 집행 추진 논란 예고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국 오클라호마주가 한 달에 한 번꼴로 사형 집행 계획을 마련해 사형제도 반대론자의 격렬한 반발이 예상된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클라호마주 형사항소법원은 이날 항소 기회가 모두 소진된 사형수 6명의 사형 집행일을 이달 8일로 정하고, 나머지 사형수에 대해서는 8월 25일 이후부터 2024년까지 4주에 한 번꼴로 사형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