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에서, 모텔에서…미국서 코로나19보다 먼저 퍼진 인종차별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지하철에서 태국계 미국인 지라프라파수케는 10분 동안 일면식도 없는 남성으로부터 모욕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모든 질병은 중국에서 왔다. 중국인들이 역겹기 때문이다.

  • 코로나 환자 한 명도 못 걸렀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달 중순부터 일부 공항에 한해 검역을 한층 강화한 것과 관련, 지난 한 달 간 3만여 명이 공항 검역을 거쳤지만 코로나19(COVID-19) 확진 사례 10건 중 단 한 건도 감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이 19일 보도했다.

  • FBI도 '코로나19 대비' 마스크 등 '대량 주문'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코로나19 사태가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으로 번질 가능성을 고려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대량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CNBC는 관련 문건을 인용해 FBI가 "코로나19가 미국에서 대유행할 경우에 대비해 4만달러 규모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 주한미군, 대구기지 잠정폐쇄 

    주한미군이 코로나19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대구에 있는 미군기지를 잠정 폐쇄했다. 외부인의 부대 방문을 원칙적으로 막겠다는 것이다. 또 주한미군 장병들에게 대구 여행을 금지했다. 주한미군은 20일 홈페이지 공지문을 통해 한반도 내 주한미군 병력과 시설에 대한 위험 단계를 '낮음(low)'에서 '중간(moderate)'단계로 올렸다고 밝혔다.

  • 한 마을서 55년 경력 은퇴 스쿨버스 운전기사 '스쿨버스' 타고 천국으로…

    은퇴한 스쿨버스 기사가 자신이 몰던 버스와 꼭 같은 모양의 관에 누워 편안히 눈을 감게 됐다. 19일 CNN 등은 얼마 전 세상을 떠난 한 노인이 버스 모양의 노란색 관에 누워 장례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네소타주 모워카운티 그랑 미도우시.

  • "팍팍해진 삶" 미국으로, 해외로 '脫한국'

    2010년대 들어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오던 한국인들의 해외 이주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외교부 통계에 따르면 2017년 1443명까지 줄어든 해외 이주자는 2018년 6330명으로 급증한 데 이어 2019년에도 4037명을 기록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1868명으로 가장 많았다.

  • 'IM GOD' 자동차 번호판 따냈다 

    미국 켄터키 주의 한 남성이 '나는 하나님이다'(IM GOD)라는 이름의 자동차번호판 등록은 물론 거액의 소송비용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18일 CNN은 자동차번호판 등록을 놓고 켄터키 주 정부와 소송전을 벌인 베니 하트의 흥미로운 사연을 보도했다.

  • '다이얼식 휴대폰' 등장

    미국에서 복고풍 형식의 휴대폰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게임 및 엔터테임너트 등 IT관련 매체인 '엔가젯'에 따르면,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의 엔지니어 저스틴 하우프트는 240달러 상당의 'DIY Kit'(Do-It-Yourself Kit)의 도움으로 만들 수 있는 '다이얼식 휴대폰'(Rotary Cellphone·사진)을 개발했다.

  • 美연준 "현 금리기조 적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분간(for a time) 기준금리 동결에 입장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공개된 연준의 지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고 현재의 기준금리 기조가 당분간 적절한 것으로 평가했다.

  • "보이스카우트 출신? 이젠 창피합니다"

    수백 건에 달하는 아동 성범죄 관련 소송에 휘말린 미국 보이스카우트연맹(BSA)이 결국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110년 전통의 청소년 단체인 보이스카우트 연맹은 단체에 제기된 수많은 소송에 대한 변호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18일 델라웨어주 법원에 연방파산법 11조(챕터 11)에 의한 파산보호 신청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