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다.

 운동, 금연, 독서, 여행, 영어공부 등 다양한 새해 목표를 세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영어는 미국 이민자들이 나이나 시간을 핑계 삼아 포기해버리기엔 아쉬움이 큰,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새해를 맞아 영어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정복하고 싶다면 "생활영어 말하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말하는 '베스트 영어훈련원'(원장 최성규)에 주목해보자.

 '기적의 영어회화'로 불리우는 화제의 베스트 영어훈련원은 제35기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인 밀집도가 높은 LA와 풀러튼 지역에서 지난 10여년간 한인들의 생활영어 정복을 도와온 최 원장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 단어는 그리 많지 않고, 말하는 데 사용하는 문장구조 역시 그리 복잡하지 않다"고 강조하며 "말하는 방법을 단기간 집중훈련 받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면 누구나가 생활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민병철 교수의 '말하는 영어는 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반복 연습해야 하는 것이다'라는 주장과도 같은 맥락이다. 

 베스트 영어훈련원에서 반복 훈련을 받은 한국의 유영철 기자 또한 "12주면 생활 영어가 술술 나온다. 된다, 된다, 영어가 된다!"는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독해와 문법을 강조하는 한국식 영어에 강한 그가 미국에 오니 정작 영어가 통하지 않아 6개월 후 베스트 영어훈련원서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쓴 체험기의 한 대목이다.

훈련 후 유 기자는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갖고 실력 또한 일취월장해 미국 내 여러 인물들의 인터뷰를 진행, 한국에 송고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베스트 영어훈련원의 훈련생들은 미국식 발음과 대화체의 문장구조를 익힌 후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문장으로 구성된 교재로 반복훈련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키울 수 있다.

 한편, 베스트 영어훈련원은 제35기 훈련생 모집에 앞서 오는 11일(월) 무료설명회를 개최한다. LA와 플러튼에서 각각 설명회를 열고, 이 훈련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며 어떻게 영어를 쉽게 말할 수 있는지 공개할 예정이다. 

 무료설명회는 LA 한인타운 내 6가와 뉴햄프셔에 위치한 베스트 영어훈련원(3251 W. 6th St. #101, LA)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풀러튼(1335 W. Valencia Dr., #E Fullerton)에서도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설명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회화 3년 과정의 3개월 완성을 도우며 미주 한인들의 찬사를 받아온 베스트 영어훈련원의 제35기 훈련생이 되어 영어 회화를 마스터하고 싶다면, 일단 무료설명회부터 참석해볼 일이다.

▲문의: 213-507-0691(LA) / 213-239-4815(풀러튼)

▲주소: 3251 W. 6th St. #101, LA CA 90020(LA)
           1335 W. Valencia Dr., #E Fullerton(풀러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