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큐 교육센터'(Jump Q Education Center·대표 정태웅)는 공통학습기준(Common Core) 시험준비반 학생을 모집한다. 

 공통학습기준 시험준비반은 새롭게 바뀐 학습기준인 공통학습기준 정복 및 가주학력고사(SBAC, Smarter Balanced Assessment Consortium) 시험 준비를 골자로 한다. 1~8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영어와 수학 과목의 수업을 실시한다. 

 수강생들은 △영어 본문 읽기와 작문 △문학작품 및 비소설 읽기와 비교분석 △수학문제 풀기와 증명 △수학 응용문제(Problem Solving) 집중분석 등을 배우게 된다. 

 정 대표는 "공통학습기준은 높은 사고력을 바탕으로 학습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반편성부터 학교 진학까지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공통학습기준을 대비하고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은 시험 유형을 몰라 학부모와 학생 모두 불안해하지만, 이에 익숙해지면 자신감이 붙고 점수도 올라갈 것"이라며 "점프큐 교육센터의 시험준비반은 6명 기준으로 공통학습기준의 예습과 복습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점프큐 교육센터의 이번 공통학습 시험준비반은 학년별로 이달 12일(화)부터 15일(금) 사이에 개강하며, 주 2시간씩 12주간 진행된다. 수업료는 360달러.  

 또한 점프큐 교육센터는 1~11학년을 대상으로 읽기 독서 클럽(Reading Book Club)을 인기리에 운영중이다. 매주 한 권의 필독도서를 읽으면서 자연스레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어휘·독해·토론·쓰기 능력이 향상된다. 4주 수업료는 80달러다.  

 이와 함께 문법 특별반(Grammer Club)도 준비돼 있다. 다양한 장르의 영어 글쓰기를 연습함에 따라 문법에 맞춰 작문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문법 특별반은 주 1회 3시간씩 4주 동안 진행된다. 

 정 대표는 "특히 한국에서 교육 받은 학부모들에게 미국 교육은 익숙치 않을 뿐 아니라 이해하기 어려운 점도 많을 것"이라면서 "점프 큐가 그 간극을 채워 한인 자녀 교육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한인 최대 종합교육센터 점프큐는 공통학습기준 학습 교재를 세일하고 있다. 영어·수학·역사/사회·과학 참고서들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참고서 3권을 사면 1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중이다. 

 또한 점프큐는 부교재나 문제집 구입 시, 학생이나 학부형들이 궁금한 내용에 관한 상담을 받기 어려운 미국서점과 달리 시험에 직접 연관이 되는 교재들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상담 및 추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점프큐 교육센터는 웨스턴과 2가, 고려원몰에 위치한다.  공통 학습 시험 준비반 및 읽기 독서 클럽, 문법 특별반 수강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213)365-6133 
▲주소: 170 S. Western Ave. #C LA CA 9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