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이하 IS)가 IS의 고위 관계자인 남성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재판을 받은 15세 소년에게 지붕에서 밀어 떨어뜨리는 처형을 내렸다.

 이유는 동성애를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당시 주민들이 이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

 IS는 우리의 처벌 방식은 서방에서 흘러들어온 타락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무슬림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