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삼성이 미국 뉴욕 한복판에 '디지털 놀이터'를 세웠다. 뉴욕 맨해튼에 문을 연 '삼성 마케팅센터'를 찾은 사람들이 거울 표면의 바닥과 벽면에 부착된 300개의 모니터와 태블릿PC, 스마트폰 스크린에 자신이 올린 사진과 메시지를 한번에 보여주는 '소셜 갤럭시 터널'을 돌아보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