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미국법인(KMA)은 3일 샌디에고에서 기아의 준중형 SUV 신형 '2017 올 뉴 스포티지'의 전국 언론 시승회를 가졌다. 이날 시승회에는 자동차 전문 기자 112명이 참석해 새롭게 변모된 스포티지를 체험했다. 뉴 스포티지 시작가는 2만290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