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랜드마크'가 될 '윌셔 그랜드 호텔'의 대들보가 올라갔다. 한진그룹은 8일 다운타운 윌셔와 피게로아 사이에 있는 윌셔 그랜드 호텔 프로젝트 공사 현장에서 이승범 대한항공 미주지역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량식을 열었다. 한진그룹은 이날 호텔 옥상인 73층에 대형 크레인으로 철제 구조물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