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에서 뜨거운 관심속에 관객몰이에 나서고 있는 위안부 영화 '귀향'의 한인 청소년 및 대학생 대상 무료관람 행사가 열린다.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는 LA평통과 미주총연등과 함께 내일(15일) LA CGV극장에서 한인 만15세 이상 고등학생 및 대학생 150명에게 '귀향'의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영화는 이날 오후 6시15분에 시작하며, 상영시간은 총 127분으로 영어자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