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스케이트장으로 사용됐던 서울광장이 봄을 맞아 옷을 갈아입고 있다.

 23일부터 이틀동안 약 6천449㎡에 달하는 서울광장에 봄 맞이 새 잔디 식재작업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올해부터는 시민과 함께 잔디심기부터 운반, 열맞추기, 밟기 등을 하며 사물놀이 공연도 펼쳐져 한마당 축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