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유순택 여사와 함께 2일 뉴욕 퀸스 플러싱에 마련된 재외선거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반 총장은 대한민국의 상황이 아주 위중하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국민의 대표를 뽑는 일이 중요하다며 투표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