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수당 4주만에 감소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사람의 수가 4주만에 다시 하락했다. 미국의 기업들이 직원들을 해고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7일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6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주 전보다 90000건 감소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27만건의 청구를 예상했다. 예상치보다 더 작았다.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벌써 57주째 30만건을 넘지 않고 있다.